이렇게만 써놓으면 브레인 스토밍이 좀 이상하게 보일 것 같은데요 ^^;; 꽤 괜찮은 방법이고, 나름대로 많이들 효과를 본다고 하더군요.
2004.05.31 17:40:35 (*.134.64.206)
차칸앙마
예 나름대로가 아닌 현재 설계 및 구현에 있어 발판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되네요.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구현해 나가지 못한다면.. 아류작이니~ 배꼈느니~ 하는 -_- 요상한 상태로 끌려 가지요..
2004.05.31 18:51:10 (*.208.206.30)
J.W
좋은 생각 좋은 아이디어~
2004.05.31 18:55:01 (*.236.192.214)
Nick
진정한 브.레.인. 스토밍일 경우에는 좋은 규칙 같습니다.
실제로는 trash storming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에, 참가자의 자체의 역량도 중요한 관건이라고 봅니다.
2004.05.31 21:18:18 (*.195.13.238)
아침에
그렇죠.. 저도 -_- 행사계획을 세울때 이 방법을 즐겨씁니다.
100가지 제안중 하나를 건지면 장땡 -_-;;
이렇게 하자 해놨는데도..
헛소리같아 쓰잘때기 없는 소리하지 마라고 하는 사람보면 이해가 안감 -_-;;
2004.06.01 00:00:04 (*.212.209.144)
LaLamia
사람심리란게 자기 의견을 비난받으면 위축해버리니까요.. -ㅅ-
2004.06.01 04:57:15 (*.98.156.140)
100++
nick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무조건 양만 많이 뽑는답시고.. 같지도 않은 안건 모으면.. 그야말로 시간낭비만 하게 되죠. 실제로 그런 엉터리 브레인 스톰을 많이 경험해서.. 진저리가 난답니다.
정말 참가자들이 어느 정도가 아이디어로 사용될 수 있을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경우에 브레인스톰을 빛을 발하죠.
2004.06.01 07:22:55 (*.212.97.131)
우리엘
브레인 스토밍의 규칙중 하나로... "이 자리에서 결론을 내지 않는다." 혹은 "바로 결정하지 않는다" 같은 것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음 어디선가 들었던 소리 같은 ;;;)
2004.06.01 10:20:03 (*.181.104.33)
짜샤
실제에서는 리더가 결론까지 모든 과정을 이끄는 "산파"로서의 역할이 결정적이라는 생각인데... 위의 4가지 규칙은, 그러한 리더의 마음 가짐에 있어서 지침으로 삼을 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