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는 다 도망가는데.. 달려오는 코끼리.. 영화에서 땅이 흔들려 보이는 그런 효과가 느껴지면서.. 크로스 보우를 들고 샷~
그 이후로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꿈이란 걸 이까지 기억하는것도 많이 기억한것 같네요..)
배틀로얄 2의 테러리스트와 반지의 제왕의 코끼리.. 난감할정도로 많은 노란색 티를 입은 하로프로젝트 여아들의 압박.
음.. 게임이나 판타지 소설같은걸 본지 한참됬는데.. (게임은 얼마전 했던 시렌을 제외하고는 안한지 엄청 됬네요. 팡야도 아이들의
유혹이 있었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았네요.. 음.. 아무래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나와도 해보지 않을듯..)
2004.06.13 10:34:27 (*.177.111.233)
J.W
저는...예전에 언데드인 좀비와 타일런트와 죽어라 싸운 꿈을 꾼적도 있고....블루드래곤과 싸운 꿈도 꾼적 있다지요...ㅡ.ㅡ;;;
역시 게임을 너무 많이 한게야....
2004.06.13 10:39:02 (*.248.204.66)
데님파웰
좀비하니깐 생각나는데.. 다른 분들도 한번정도는 꿔보신 꿈이 아닐까 생각하는 꿈이 있는데.. (제 주위 녀석들은 그렇다던..)
자신의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들이 좀비나 괴물이 되어버리는 꿈;;
(왠지 영화나 게임의 소재가 되었을법한..)
2004.06.13 12:14:05 (*.211.166.186)
능구렁10단
전 가끔 게임 리그 결승전 꿈을 꾸더군요....
제네럴 결승전에서 벙커 오버로드에 미사일 보병 태우고 상대 탱크에 돌진 하는 꿈이라던가
워3에서 크립트로드 + 크립트 핀드 조합으로 우승하는 꿈을 말이죠....
2004.06.13 12:59:14 (*.178.163.107)
아프네이델
전.. 오늘 머리를 요상한 나라에 ─ 나라라기 보다는... 좀 무언가가 이상한 설정; ─ 머리를 깍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미용사가 한번 깍아 주고 다시 깍으려니 앞머리가 짧다며 안 깍아 주는 것입니다. 제가 어이없어서 소리를 지르니, 옆에 있는 어여쁜 아가씨한테 머리를 자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분한테 잘랐습니다. -_-;;
꽤 흥미진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