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우울해지고...

업무를 하다가도 잘못된 점이나 부족한 점이 보이는데 그것을 적극 나서서 고치지 못하는게 아쉬울뿐...

...근데 난 사원이잖아...아마 안될까나?

피드백 열심히 주고 수정보완 해야할 것의 의견을 나름 말하긴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역시 직장생활에서 가장 어려운건 사람들과 일을 한다는거 그 자체인거 같습니다. =ㅅ=


무언가의 주제를 가지고 시장성과 전망에 대한 조사를 오늘까지 해오래서

준비를 하고 리포트를 재출했는데....리포트를 나 혼자만 재출한 상황을 보고서

느끼는 왓더.....한 기분 때문에 이러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회의를 하려면 충분히 조사를 하고 그에 따른 설득을 시킬만한 자료를 준비하고 문서화하여 준비하는건

기본중에 기본 아니던가요.....머리속에서 생각 백날 해봤자 뒤돌아 서면 까먹는게 이 바닥 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