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번 갔나??ㅎㅎ 고등학교때는 스포츠머리로 맨날 깎아서-_-)바싹 짧게 깎고 선생이 지적할때까지 버티다가 또 바싹 깎고. 반복이었음
2010.03.03 21:56:08 (*.169.237.249)
CamilleBidan
카와이하게 잘라주세요
2010.03.03 22:02:57 (*.138.27.141)
진룡
핸드폰에 사진넣고 가서 '이렇게 깍아주세요'
근데 이게 정말 좋아요. 따로 설명 안해도 되고, 디자이너 분들도 단번에 알거든요.
전 요즘엔 아이폰으로 서핑하면서 디자이너 누나랑 같이 이야기 하고요
워낙 한 디자이너한테 오래 깍다보니까, 그냥 '지난번 처럼요'도 가끔씩 씁니다.
2010.03.03 22:05:14 (*.223.91.20)
카퍼
저도 저희누나한테 짜른지가 벌써 3년이 다되가서...
근데 누나님... 실력이 왜 갈수록 줄어드냐!!!
2010.03.03 22:07:17 (*.212.5.223)
글로
CamilleBidan// 카와이 하니 엘리트건달에 카와이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궁금하신 분은 네이버에 엘리트 건달 카와이 검색
2010.03.03 22:43:43 (*.207.55.113)
ZYKYL
우리 꼬마들이나 누님이 짤라줘서 안간지 한 2년됬음;;;
2010.03.03 22:44:12 (*.207.55.113)
ZYKYL
근데... 솔직히 잘 짜르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는;;;
2010.03.03 22:54:10 (*.50.20.11)
바하무트
어제 머리 깍았는데...
"대충 잘라주세요 -_-"
2010.03.03 23:00:34 (*.85.166.159)
NB
그냥 대충 정리만 해주세요.
2010.03.03 23:01:21 (*.210.237.195)
sinal5
폰카도 좋고 메일을 안다면 메일로 짤을 보낸뒤에
되나여? 하는 위주고 동네 미용실에 갈때는 거의 90~100%가 삭발
2010.03.03 23:22:13 (*.207.100.106)
구경꾼
자른지 3개월쯤 됐어요
소프트모히칸으로 잘라주시구요
옆이랑 뒤는 남기지 마시고...
모발이 가늘어서 조금 길어지면 누워버려서 손질하기가 힘든데, 좀 짧은 감이 있게 잘라주세요
일단 자르시고 봐서 좀 더 다듬던가 할게요
가장 마지막에 자를 떄는 대충 이런 식으로 얘기한 거 같네요.
2010.03.04 00:44:43 (*.132.56.74)
정상택
구렌나루 삭제해주시고요
앞머리는 길게 해주시고
뒷머리는 밀어주세요.
2010.03.04 01:07:44 (*.165.242.203)
.
사람 마다 다르지만 아는 형중에 미용사 형이 하는말이.. 어울리게 잘라주세요 하면 조낸 짜증난다며 사진이나 카탈로그를 보여주는게 더 편하다고 하는 미용사가 거의 7,80%라더군요
어울리게 잘라주세요라고하면 대충 잘라버린다고
그런데 어떤 미용실 가보니 미용사님한테 부탁한다고 하니 어떤식으로 잘라서 어떤 스타일로 분위기를 낼건데 괜찮겠냐며 물어보고 그사람 스타일에 맞게 갈때마다 잘 맞춰주더군요
전에는 어떻게 잘랐는데 요즘 조금 변형해서 이러이러한 스타일이 더 어울릴거같다라는식으로..
뭐 그사람이 연습하고 싶어서인지 정말 나한테 어울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꽤나 스타일은 나오니 만족하고 지명해놓고 자르다 최근들어 조금씩 다른사람한테도 서비스 받아보기도 하는데..
....아직 한국인 미용사중에 그런분은 못만나봤네요 :(
2010.03.04 01:36:41 (*.151.35.173)
갱훈
전 이발소 가서 깍는데;; 단정하게 가위로만 해 주세요 라고 하면 이발소 할아부지가 슥슥슥슥 잘 깍아 주십니다...
옆이랑 뒷머리 살짝 쳐주세요.
비싼 데 갈 때는
책보고 요런 스타일로 좀 길게or 좀 짧게 잘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