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하는게 mmorpg긴 한데...


약간 게임불감증이 있긴하지만 모든걸 게임탓으로 돌리는 감도 있긴 하네요.


하다보면 아 이것도 뻔하구나 다른 게임과 다를바 없구나 하는 식상함이 팍 밀려와서;;; 



이 게임 저 게임 하다보면 제작관련 시스템이 노가다성이 짙거나 복잡한 게임들을 보면


왜 이렇게 했나 싶네요. 솔직히 제작관련해서 재미를 느낄 유저는 몇 없을거 같던데...


대게 전투시스템에서 재미를 느낄거 같거든요. 



제가 볼땐 앞으로 게임들이 전투관련을 어렵거나 복잡하거나 재미있게??? 아무튼 좀더 세밀하게 다양하게 변해야 하고


제작관련 부분은 간소화되어야 한다고 보이는데...재료수집도 좀더 간소화되게끔 변해야 한다고 보이네요.


최근에 진짜 어처구니 없는 게임이 하나 있었는데...


노가다는 노가다 제작관련도 노가다...기껏 올려놓으면 완전 쓸모없는 제작시스템...하지만 퀘때문에 올려야 할수 밖에 없는


제작레벨... 컨텐츠 때우기 용으로 우걱우걱 쑤셔넣은 듯한 느낌이랄까...


사냥이나 레벨업 관련해서는 노가다성은 필요한 부분이기에 뭐라 할말이 없지만...어차피 사냥 레벨업 자체가 단순 반복


이니까요. 


꼭 그 외에 시스템들이 노가다화 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모 게임은 이거 저거 산개해 놓고 골드가 왜 필요한지 회수가 가능한지도 모른체 게임을 열어놔서 


만렙 찍을동안 골드 쓸일이 없어서 돈이 계속해서 쌓여버리는 현상까지...


소모할 부분은 강화뿐이었지만 강화마저도 뚜렷하게 오르는게 없는...;;;


애초에 제작관련을 단순하게 만들어 버리고 재료 자체를 드랍보다 상점에서 판매식으로 해버린다면 


골드회수건 뭐건 간에 굉장히 편리할텐데 말이죠...


음;;;


그냥 잡설이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