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9년생이 가장 저주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다만 저주받은 대부분의 학생 중 일부일 뿐.
2005.05.02 23:00:47 (*.54.112.19)
Sylphed
그런가..=_=
혹시 이 글쓰신분이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요즘들어 레임에 낚시 글이 많이 보이네요.
2005.05.02 23:10:08 (*.88.195.244)
문화충격
글이 상당히 기분이 나쁘군요.
2005.05.02 23:34:46 (*.242.69.67)
이실로드
아니 무슨.. 저주를 내리시는분처럼 "알거다?" 라뇨
2005.05.02 23:40:34 (*.126.182.234)
Unknown
상당히 블랙코미디적인 글인데 리플들이 장난이 아니군요.
2005.05.02 23:46:26 (*.96.20.206)
개츠비
89년생이 저주 받을려면 89년 생 군대갈때 복무기간이 한 4년으로 되어야 저주
받았다고 할수 있죠 ^^ 그전에는 별로 저주 받았다는 생각 "전혀" 안듦
2005.05.03 00:18:39 (*.207.67.27)
K
Just Comedy..
2005.05.03 01:14:59 (*.68.132.40)
하르모니아
학년에서 학번으로?
..ㄱ-
2005.05.03 01:56:29 (*.254.172.15)
낄낄
대충 이런 리플이 나올거라 예상했다. 난 살아가는 삶이라는게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말을 하고싶었다. 어느 '특정한'인물이나 단체만이 자신들의 의지가 아닌 단순히 '재수가 없어서' 그 하고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추락하는 모습이 된다는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는걸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위에 빗나간 리플들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는데, 글을 볼때는 속을 좀 봐주길 바란다. 내가 지금 여기오는 89년생들에게 저주를 내리려고 이글을 쓴것같나? 위에 착각이니 낚시니 하는데, 아니 미끼도 드리우지 않은 낚시대에 스스로 와서 낚이는 꼴이네? 덥썩 물지말고 상황을 둘러보는 여유를 좀 가져라 무조건 3초 생각해보고 덥썩! 이러지말고 -,.-
모든 삶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힘들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편하게 지낸들 힘든 일이고
자기에게 편하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힘들게 한들 편한 일이죠.
그리고 그 힘들다는 것과 편하다는 것은 자기가 겪어본 일을 중심으로 비교하여 판단하는 것인데.....
학생들에게 공부만 강요하고 환경에서, 심지어는 그 강요한 공부마저 방식을 자꾸 바꾸면 적응이 힘들게 된 학생 입장에서는
자기가 제일 저주 받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