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뭐 굳이 GM만이 아니라 기획팀이나 그런 다른부서에서도 게임내 경제에 대해 관할을 할거라 생각됩니다.
템이 시장에있을때 막 사재기해서 시세차익을 남길때 드랍율 올려서 확 풀어버린다거나
인챈트가 너무잘되거나안되거나할때 확률을 조정하거나(언제까지나 확률은 운빨이라믿는) (아라감 고만깨먹어)
머 그런 경제적인부분은 그런 드랍율이나 그런 설정만 조종하나요?
템이 시장에있을때 막 사재기해서 시세차익을 남길때 드랍율 올려서 확 풀어버린다거나
인챈트가 너무잘되거나안되거나할때 확률을 조정하거나(언제까지나 확률은 운빨이라믿는) (아라감 고만깨먹어)
머 그런 경제적인부분은 그런 드랍율이나 그런 설정만 조종하나요?
2006.12.01 10:13:32 (*.232.96.120)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기획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팀은 어디까지나 유저 <-> 개발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주는 역할이죠.
운영팀은 어디까지나 유저 <-> 개발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주는 역할이죠.
2006.12.01 11:44:51 (*.220.200.56)
보통 그런 일은 없죠.. 몬스터를 잡는 것에 대한 보상이 경치와 아템인데.. 그것을 장난치면 아주 곤란한 경우를 겪을 수도 있죠..
드롭율을 조정하기 보다는 제련과 같은 소모 시스템을 추가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죠..
그리고 보통 툴에서는 서버 전체에 풀린 돈을 합산해 볼만한 툴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각 유저의 디비를 모두 뒤져서 수동으로 통계를 내야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죠..
인플레이션이 아무리 심해진다고 해서, NPC가 파는 아이템 가격이 변하지는 않으니까요..
가치는 변할 수 있어도..
경제를 관리하게 위해서 보통 기획단계에서 소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넣는 것이 보통입니다.
버는 만큼 다시 쓰도록 유도하는거죠..
드롭율을 조정하기 보다는 제련과 같은 소모 시스템을 추가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죠..
그리고 보통 툴에서는 서버 전체에 풀린 돈을 합산해 볼만한 툴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각 유저의 디비를 모두 뒤져서 수동으로 통계를 내야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죠..
인플레이션이 아무리 심해진다고 해서, NPC가 파는 아이템 가격이 변하지는 않으니까요..
가치는 변할 수 있어도..
경제를 관리하게 위해서 보통 기획단계에서 소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넣는 것이 보통입니다.
버는 만큼 다시 쓰도록 유도하는거죠..
2006.12.01 11:51:52 (*.86.161.102)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32point (82%), 레벨:2/30"){kind=icon}
andre 운영팀은 음 뭐랄까요, 기획팀과 유저를 이어주는 다리 정도입니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상황이 심각하면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는게 맞긴 하지만, 미세한 차이들이 모여 장기적인 파문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경우엔 미묘한 수준에서 드랍율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2006.12.01 12:05:30 (*.126.19.11)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서버 전체에 풀린 돈을 보는 툴은 기본적으로 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풀린 돈의 총량이 이상 징후를 보이면 운영팀에서 바로 연락 옵니다. 특히 보유금액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유저 개별에 대한 안내도 해줍니다. 그게 mmo 운영에서 기본일텐데요. 안해주면 회사에다 따집시다. 중소기업에서 2000년 초반에 나온 c모 게임도 갖고 있는 툴인데.; 서버 총액이 빨간색으로 표시 뜨면 운영팀에서 바로 아이디 체크 들어가서 db 보고 심각하다 싶으면 새벽이라도 담당자 전원 소환입니다.;
풀린 돈의 총량이 이상 징후를 보이면 운영팀에서 바로 연락 옵니다. 특히 보유금액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유저 개별에 대한 안내도 해줍니다. 그게 mmo 운영에서 기본일텐데요. 안해주면 회사에다 따집시다. 중소기업에서 2000년 초반에 나온 c모 게임도 갖고 있는 툴인데.; 서버 총액이 빨간색으로 표시 뜨면 운영팀에서 바로 아이디 체크 들어가서 db 보고 심각하다 싶으면 새벽이라도 담당자 전원 소환입니다.;
2006.12.01 13:37:26 (*.73.25.206)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7point (84%), 레벨:5/30"){kind=icon}
안군 경제시스템을 체크하는 툴은 왠만하면 만들어 씁니다. 저도 예전에 서버를 개발할 때 그런 통계툴을 직접 개발해서 GM들한테 제공했는데요 뭘...
GM들만을 위한 특별 웹페이지에서 현재 풀린 돈, 돈 많이 가지고 있는 유저들의 순위, 주요 아이템들의 제련 레벨, 제련 레벨별 아이템 개수
일별 돈 증감 통계, 일별/개인별 돈 증감 통계, 아이템 증감 통계, 제련 회수, 제련 성공/실패율... 등등이 매일매일 새벽 4시마다 저장됐죠.
그리고, 이상 징후가 보이면, 바로 로그 검사 들어갑니다. 돈과 아이템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들어갔는지 다 알 수 있죠.
서버 개발자를 너무 쉽게 보지 마세요 - -;;
GM들만을 위한 특별 웹페이지에서 현재 풀린 돈, 돈 많이 가지고 있는 유저들의 순위, 주요 아이템들의 제련 레벨, 제련 레벨별 아이템 개수
일별 돈 증감 통계, 일별/개인별 돈 증감 통계, 아이템 증감 통계, 제련 회수, 제련 성공/실패율... 등등이 매일매일 새벽 4시마다 저장됐죠.
그리고, 이상 징후가 보이면, 바로 로그 검사 들어갑니다. 돈과 아이템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들어갔는지 다 알 수 있죠.
서버 개발자를 너무 쉽게 보지 마세요 - -;;
2006.12.01 20:29:29 (*.232.96.120)
1ststory 운영자가 게임에 관여 할수 있는것 정도는
(이벤트용) 아이템 몬스터 생성/삭제, 모니터링용 명령어 등등이죠.
아이템 생성이라도 상부의 명령이 없는이상 함부로 썼다간 큰일납니다 --;
(이벤트용) 아이템 몬스터 생성/삭제, 모니터링용 명령어 등등이죠.
아이템 생성이라도 상부의 명령이 없는이상 함부로 썼다간 큰일납니다 --;
2006.12.02 16:23:54 (*.202.87.195)
新감자 일반 게이머는 GM이 개발/운영/마케팅 등의 모든 업무를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GM이 하는 일은 위에 여러분들이 적어주신 대로 [개발팀<->운영(GM)<->유저]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의 경제에 대해서는 일단 운영에서 서버내에 쌓인 돈의 양/소비된 양 등을 보고 경제문제(인프레이션 등)가 있다고 생각되면
문제가 되는 근거자료에 대해 수집 및 정리 후 개발팀과 회의를 하여 개선하게 됩니다.
다만 게임 내의 경제문제가 유저가 봐도 눈에 뻔히 보이는 데도 개선되지 않는 다면
그건 '개선 결정'을 내리는 높은 분(예: 팀장, PM등)의 의사에 따라 안 바뀌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GM이 하는 일은 위에 여러분들이 적어주신 대로 [개발팀<->운영(GM)<->유저]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의 경제에 대해서는 일단 운영에서 서버내에 쌓인 돈의 양/소비된 양 등을 보고 경제문제(인프레이션 등)가 있다고 생각되면
문제가 되는 근거자료에 대해 수집 및 정리 후 개발팀과 회의를 하여 개선하게 됩니다.
다만 게임 내의 경제문제가 유저가 봐도 눈에 뻔히 보이는 데도 개선되지 않는 다면
그건 '개선 결정'을 내리는 높은 분(예: 팀장, PM등)의 의사에 따라 안 바뀌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경제를 관리하기 위해 개발팀이 하는 일?
경제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팀이 하는 일?
경제를 관리하는데 동원되는 수단 또는 방법?
드랍률 변동을 확인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