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정신 어쩌고 하더니 결국은 게시판 몇개 만들고 서버 돌려서 저렇게 돈 벌어먹는게 목적이었군요

아.. 욕나오네요...--^

사이트 운영진은 3명이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한명이 구속, 나머지 두명이 드러나지않게 사이트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게 모르게 웹하드 업체와 공유사이트나 와레즈가 뭉치는 경우가 많지요.

알게 모르게 라기보단 알거 다 알면서가 아닐까요

jjang0u는 2개있죠. .com이랑 .net (둘이 사이가 안좋다함) 보통 저런사이트들은 베너로 먹고살던데. p2p업체에서 돈을 지원했나보군요.

알게모르게..라는경우는 세상에 거의없다고 봅니다 ㅇㅈㅇ)


웃기지도않는 공유정신..

우와~ 돈 많이 벌었네요~

저게다 원래는 게임개발자나 만든사람들의쪽으로 가는 돈이겠죠?
냐함.. 누구는 몇년을 꼴딱 새워서 만들어 대는데
누구는 서버관리나 살짝해주면 저렇게도 돈을 많이 벌이다니..
로또가 따로 필요없군요..

저런 범죄자들이 '탄핵반대'라는둥 양심적 시민 흉내는 있는대로 다 할려고 드는게 더 웃김

영화,만화,프로그램,게임. 그 모든 것을 공유해서 돈을 버는 것이 고작 5억이라니.. 그것들을 만들어내는데 무수히 많은 돈이 들었을텐데..

이런 코메디가..=_

5억 5천... 한달에 육천 팔백...

...도둑질 하기에 좋은 나라인걸요

저런곳을 방문하지도 쓰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죠.
이용하면 할수록 음성적인 공유 인프라가 끝이 없이 생기죠...

가끔 저런 곳에서 한 게임이 재밌을 경우 구매로 가기도 하지요. ( 매우 낮은 확률 ) MP3 를 통한 CD 구매와 달리.. 좀 아쉽다지요 그 확률이.. 조금만 더? 높았더라도 우리나라 패키지 시장이 좀더 온라인화 되어 가며 온라인 게임과 절충해 나가며.. 에구 말이 길어지겠네;

어쨌든 -_-; 저런곳에서 자료를 받게 된다면 1/5의 확률로 구매만 된다면 좋을텐데.. 쯔읍..

어딘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괘씸하군요

음. .com이랑 .net이 서로 무슨 업체에서 돈받아먹느니 치고받고 그러던데요=ㅂ=
결국 구속되네.

H사가 최근 네오폴더로 바뀐 파일헌트라는 곳이죠..;ㅁ; 과거 많은 음지의 공유터가 팝폴더를 사용하다 팝폴측에서 요금가지고 장난을 치다보니..짱이 H사와 손잡은거 같던데..대략 짐작은 했지만..억단위라..;ㅁ;~
참 와레즈 사이트는 그럭저럭 가볼만 하던데요?
얼토당토않는 게임리뷰사이트에서 광고나 보느니 와레즈에서 조회수높은 게임을 몇개 골라서 검색해보는...~.~;

우와.. 5억 5천 벌고 솜방망이 한대 맞고 나오면 끝이겠네요..

X칠 시간도 아껴가며 졸라리 리뉴얼하더만 결국 사고쳤군요..!!

아..그리고보니..요즘 자주 리녈하던데 닷컴이랑 닷넷이랑 쟁중이더군요..-0-/ 리녈이 자주되는것과 게시판에 해킹운운하는것으로 봐선 와레즈판 동물의 세계가 진행중인듯~.

아 재수없어

냐함... 우리나라도 싱가포르처럼 법을 강하게 만들었으면..
꽤 좋았을텐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하하.....씁쓸한 느낌.

생각해보면 저런 공유 와레즈 사이트에서 돈을 안 받고 저런 일을 했다고 훈훈한 감동을 줄 것도 아니고, 돈을 저렇게 벌었다고 하니까 짜증만 나고 이래저래 짜증

무엇보다도 '와레저' 들의 눈에 개발사는 이윤만 따지는 악덕회사고 와레즈 사이트 운영진은 정의의 사도쯤으로 인식되는게
무척 아니꼽습니다=_=

저게 없었으면 패키지시장 좀더 활성되었을수도요.

음 힘들군요. 게임업계에 들어온지 진짜 얼마 안되었지만 첫발을 내딛었을때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연 그때 패키지게임을 만들었던 사람들은 정품프로그램으로 만들었을까.
와레즈가 영향을 미친건 사실이지만 약간은 변명처럼 느껴졌었습니다. 피시방을 잠시 운영할때 전 리니지를 서비스 안했기 때문에 온라인게임의 대안을 찾을려고 무척 노력하였고
제일 먼저 항상 신경쓴건 정품의 갯수였죠. 디아블로 이전에 제 피시방거의 전체가 녹스를 할정도로 게임을 찾아 헤맬때 열악한 환경에서 나온 국내게임들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안되었던게 사실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이렇게 힘들게 개발해놓고 재미있든 없든 공짜로 막 쓰면 정말 힘이 빠지겠구나 라는건 프로그래머가 되고나서야 겨우 느낀것입니다. 하지만 전 어느 한쪽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온라인게임개발자 역시 분명 꿈과 희망을 주는 온라인게임이란것보다는 돈벌기위한온라인게임이 맞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중독이 더한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 역시 피시방을 운영하며 사람들을 중독시켜야 돈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온라인게임의 중독과 패키지게임의 중독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많다는건 여기 계신분들은 모두 잘 아실것입니다. 정품이 없어 불꺼놓고 문닫고 개발한다는 얘길 들으면 참 안타깝습니다. IMC는 가본적 없지만 훌륭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서 저도 성장하여 좋은 회사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짧은 생각이지만 1류유저는 1류회사가 1류회사는 1류유저가 3류유저는 3류회사가 3류회사는 3류유저가 만든다. 여기서 1류는 서울대를 가리킬때 말하는 1류가 아님을 밝힙니다.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지금부터 자신과주위부터 변해가야 하지 않을까요? 서서히 작은 변화를 시작하였습니다.이 홈페이지에서 감명받은
것처럼 말뿐이 아닌 30대신입프로그래머로서 올해엔 박봉의 직원분들 전부 소년소녀가장1명씩 돕기를 꼭 하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이게 과연 정품사용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

imc 는 정품으로 개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