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필드 PVP라는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즐기기 싫은 사람에게도 해당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최초에 일반서버 냅두고 전쟁서버를 택한 것이라는 선택했기 때문에 겪고 있는 문제겠지만
난 저렙인데 고렙이 와서 깽판이다 억울하다. 부당하다. 라는 것이 주요 불만이 되겠지만 이것도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상대 진영 고렙을 바라보고 /자비 /애원 /바이올린을 했을 때 상대가 그냥 지나갈 때의 그런 재미랄까요
롤 플레잉 게임에서 정해진 규칙을 활용하여 플레이를 한다는 것을 각자의 기준으로 가타부타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이는 고쳐야 할 것이 아니라 '아 속상해' 그런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09.08.17 10:59:41 (*.187.127.58)
자근이
록타~ 오가.. 호드라면 만렙이라도 /따귀
2009.08.17 12:06:42 (*.238.180.41)
은빛날개
멀쩡히 리플다는 사람 붙잡고 '그렇다면 네녀석은 저렙만 스토킹하는 악질유져겠구나!' 하면서 까대는 까덕후도 있는데요 뭘.
무개념한 사람을 찾다보면 한도끝도 없어서 한숨만 나옵니다.
2009.08.17 12:09:38 (*.136.117.129)
MasterMind
전 전쟁 섭 하지만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먼저 공격한놈은 쫓아가서 몇 번이고 죽여버릴지언정..
그보다 퀘하다 몹한테 쳐맞고 있는 호드/얼라 도와주면 쭈볏쭈볏거리며 고마워하는게 재밌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