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필터링을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기분나쁘니까.. 막는다지만..

  
  생각보다.. 구경하는 사람들은 존내 재미있지 않습니까? -_-;
  
  저의 혼자 생각이겠지만..


  아무튼..

  필터링 제한을 없애는것 또한.. 자유도의 시작 이라고 생각 합니다.

  온라인 속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은 체팅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의 표현을 막는 다는 생각은 저뿐만의 생각 인지...

  세상에는 아주 여러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재미있죠.

  필터링을 한다면.. 모두 욕을 안하는 똑같은 사람이 되기 마련입니다.

  
  누군가.. 나쁜짓을 하고.. 그 나쁜놈을 씹는 행위도..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라고 생각하는데..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게임시스템중에..가장 기억에 남는 시스템 중 하나가.

  '쉐도우베인' 의 시프 기술 입니다...

  
  유저의 아이템을 슬쩍 할 수 있죠 -_-;;; 바로 척살 아이디에 등록 되지만

  시프 유저는 어떠한 게임에서도 그 만큼 짜릿함을 느낄수가 없고..

  당한 유저는 어떻게는 찾아서 죽이려고.. 그 아이디를 외우고.. 내일 접속해서 ... 대화창에 말하죠

"  XX 찾으면.. 제보바람 -_-;; "

도둑길드가 만든... 마을은..정말 쑥대밭 1순위 이고.. 기존의 길드도... 뒷거래로 시프 군대를 키워서
살을 찌우곤 하죠...

(아주 오래전.. 03년도에.. 한국에서 베타테스터 때.했던것이라 지금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악영향 있는 유저가 있으면

게임은 더욱 재미있을 거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