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TGL의 전설적인 산물인....

윈95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이지요

일반 롤플레잉과는 달리, 레벨업 시스템이 전혀 없고,

자신이 습득한 마법으로 쟤료와 레시피를 구해서 주인공을 성장시켜나가는 게임...

게임진행이 무지하게 단순한데도,

중독성있고, 음악이 좋아서 한번하면 다른 게임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복잡한 레시피 덕분에 한글화가 아니었으면 국내유저들은 손도 못댔을 게임)

언제 한번 게임 잡지에서 부록으로 준 기억이 나는군요(그때 준것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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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