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수많은 '게시판'에 게시물을 올려왔습니다만,
아직까지도 게시물의 유통기한에 대해 정확한 기준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을 다르게 표현하자면,
'덧글들을 확인/ 답변을 하고, 필요하다면 게시물을 수정/ 삭제할 때까지의 기간'이라 할 수 있겠군요.
물론 게시물의 성격과 게시판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인 (자신의 감상이나 생각을 정리하여 올린) 글을 관리해야하는 기간(혹은 조건)은 어느정도 될까요?
1. 하루.
2. 게시판의 페이지가 넘어가기 전.
3. 3년.
4. 기타.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어느정도의 기간이나 조건일때까지 사람들이 게시물에 관심을 보일까요?
메인에 갱신되는 최근 6개 글이고
이후엔 페이지 넘어갈때까지는 조회수가 오르는 것 같습니다.
맛난 떡밥이면 페이지가 넘어가도 조회수와 리플이 달리는 것 같지만
보통 그런건 흔하지 않고...
전성기는 쓴 직후부터 메인페이지 노출되는 기간, 이후 1페이지에 있는 기간까지는 활성화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