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집까지 가는 퇴근시간이 대략 2시간....
P3P(페르소나3 포터블)을 즐기기에는 적당한 시간인듯...

콘솔판과는 다르게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서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고,
새로운 기능을 넣으니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이군요.

지금 남주인공으로 1회차 엔딩 보고, 여주인공으로 2회차 진행중인데
전개가 완전히 달라져서 이거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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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