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는 수학이 재미있어서 했습니다.. 점수도 90점 이상은 평균이었구요

중학교때부터 재미라기보다 의무였습니다.. 하기 싫었죠..

고등학교때는 포기했습니다. 외우는거 싫었어요

대학교가 되서야 하고싶은 공부를 고르니 나름 나쁘진 않은거 같군요..

그래도 전공 쪽으로 조금은 쓸대 없어 보이는걸 공부하는거 같아요..

영어는 초,중,고 전부 관심 외여서 그런지 공부를 해도 능률도 안오르고 성적도 안오르고 이해도 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대학교 되서야 혼자서 영어를 공부하니 생각보다 쉬웠어요.. 날잡고 하면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결론은 자기가 하고싶은 맘이 들어야 잘 되는듯..

억지로 하기 싫은 애들 붙잡아서 공부시키는것도 고문임.. 개인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때가 그러했음..

남들은 중학교, 고등학교때 공부를 했었어야 했는데.. 돌아갔으면.. 이라고 말들하지만

전 전혀 이해가 되지않음 절대로 안돌아가고 싶음..


쉴때는 쉬고 공부할때는 공부하는 사람이 제일 잘하는 사람이다 말들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공부만 혹은 일만 하는사람을 원하는듯..

똑같은거 계속 하는것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능률도 떨어진다고 생각되는데..

우리나라의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가봐요..


밑에 초등학교 0교시 한다는 이야기 보고 왠지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애들만 속출하지 않을까 걱정..

몇일전에 핀란드가 공부쪽으로 1위라고 본 게시물이 있었는데요.. 2위는 한국이 었구요

한국에서 핀란드보고 근소한 차이로 2위 군요 라고 하니..

핀란드 사람은 큰차위로 1위입니다.. 한국은 울면서 공부하지 않습니까? 라고 했다던데..

저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맞는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