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학 다니면 누구나 볼겁니다.

조별 과제나 실험, 그리고 마무리로 하는 텀 프로젝트 등에서

더럽게 협조 안하고 게으르게 구는 먹튀같은 인간들 말입니다.

안 그래도 조원별로 분업해서 해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일부 조원에게 다 떠맡기는

저 더러운 부류들의 짜증남을 이제나 느끼내요.

정말 답답한건 짜증나면 안하면 장땡...이라고 하긴 합니다만

그 인간들도 에당초 학점에 관심 없기 때문에 본인이 학점이 필요하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결국 하게

됩니다만 결과가 안 좋거나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는다던가 안 좋은 일만 나더군요 -_-;;

아무튼 레임 분들은 저런 악질스런 부류를 보면 어떻게 해결 하십니까?

이번 학기 말인데 안 그래도 기말 고사에 과제까지 덥친 상황에서

저 망할 먹튀들까지 가세하니 돌아버릴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