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씰 온라인을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

만화같은 케릭터와 배경들, 그리고 톡톡 튀는 유머들 어느 하나 안웃긴게 없내요.
(배경중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보통 무언가를 안내하는 NPC를 가리킬때 '인포메이션' 이라거나 '***' "&&&' 등의 이름으로 초보자 가이드 역활을 하던데, 이 게임은 커다란 입간판을 들고 가운대 '안내' 라고 커다랗게 한글로 써 있는 것. 모자에도 '안내' 라고 써 있네요')

몬스터들의 설명도 참 개성있네요.

http://sealonline.co.kr/guide.htm?PathMode=GUIDE&MODE=GUIDE06

조금만 시간을 내어 읽어보세요.^^


게임 스타일은 여느 MMORPG와 다름 없다는게 단점 아닌 단점이지만, (린2와 많이 비슷)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겜에는 부정할 수 없더군요.




운영자와의 거리도 상당히 가까우니 '운영자 게시판'에도 한번쯤 들려보세요.

긴 글을 남기고 싶지만, 그저 한번 즐겨 보시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4섭에서 '블러드메리' 라는 법사를 키우고 있답니다.
같이 하실분은 귓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