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이고 쉬는날이라 게임센터 놀러갔다왔습니다
(방학이 2주정도밖에 안남은 ㅠㅠㅠㅠ)


아케이드 시장의 큰변화를 줄녀석이 나왔죠.


그거슨

철권태그2

구경할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포기

철권은 중고딩애들한테도 인기가 많아서 게임센터에서 난리치면서 게임하는 일본중고딩애들도 많은데

수업이있을시간인데 교복입고 보는애들도 있던





인기가 바닥으로 곤두박질친 건담익스트림

최근 ps3로 나온다고 하여 XX웹 에서 사람들이 열광하고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도 못한 볼륨감과 밸런스로 하면할수록 실망한 게임

최근 카드를 잃어버렸지만 카드에만 기록된전적이
지금까지 대충 1000판 정도를 했는데 1000 x 100엔=????엔 =????원


유닛의수가 정말 적고(콘솔판은 유닛추가된다지만 밸런스는?)
신유닛이 조금씩 나오고있지만 강기와 약기의 구분이 확연하기에 쓰이는유닛만 쓰임

개인적으로 비인기 유닛을 쓰는걸 좋아하기에 참 거식..

마스터건담 욕밖에 안나오는 성능...최강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필승콤보 데스티니

건담이란걸 좋아해서 조금은 괜찮아질려나 하고 기대했지만....실망만 늘어나면서

질려버린.. 저만그런것도 아니고 다른 게임센터도 비어있을때가 많음


가장 중요한건

건담게임에서 건담이 너무약해 팬심으로도 커버하기 힘든 성능의

퍼스트 건담은 너무 심했음

처음에 테스트할때 게임센터찾아가서 줄서가면서 해보기도 했었지만
처음엔 연출,그래픽에 입벌어졌었지만 정말 실망..

막나왔을때나 재밌다고 많이했지... 전작보다 오래 즐길말한 물건은 아닌.

주변에서 전작이 더 재밌었다는 의견도 많고

전작보다도 콤보,기술의 수가 줄어든게 더 많고 전작에 있던기체가 삭제되서
주력기체가 바뀌게 되기도했고 전작이랑 똑같은 기체조차있으니..



그외

배틀로얄 방식의 드래곤볼(배경음악이라던지 정말 신나던)
이놈이...1,2위만 다음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배틀로얄인데

전국온라인 매치할때 손오공으로1위 하다가 4위 기뉴의 "체인지"한방에 4위로 탈락 후 안함

아쿠아플러스의 대전게임 (이름은잘.???)은 좀 절망적인..
슈퍼스파4는 컴퓨터로 뿜뿜뿜하고 있기에 잘..
블루는 인기많았지만 길티기어처럼 오래가지 않는듯한 느낌
킹오빠13은 정말 신나게 했는데 아이폰버전이 흥해서 콘솔로도 이식된다니 정말 기쁨




제일 기쁜건

3D격투게임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DOA 신작 나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