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리하다 보면 손씻을 일도 많고, 손 씻다보면 시계에 물도 묻을 테고, 아무리 닦는다고 해도 시계 줄이나, 기타 틈새에 있는 물방울까지 모두 제거하긴 힘들꺼고, 그러다보니 요리하다 시계 틈 사이 사이에 찌든 때를 함유한 물방울이 요리에 들어갈 수 있다 정도 빼고는 그닥 디스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2011.09.15 18:11:27 (*.39.96.141)
옛날사람
뭐 근냥 마음에 안들어서 뭐라고 하는 거겠죠.
그래도 헬's키친의 고든보단 나을 것 같은데요?
2011.09.15 18:22:40 (*.184.48.43)
문화충격
요리 시작한수준도 안되지만
주방에서 시계를 왜 차나염..
귀걸이하는것도 이해안감
것보다 시계차고 오븐에 손넣는 사람들인가?
2011.09.15 18:25:59 (*.171.34.18)
이우석
구글링을 해보니 이런 기사가 있군요
target=_blank>http://media.daum.net/cplist/view.html?cateid=1003&cpid=90&newsid=20110817170631668&p=akn
"요리할 때를 대비해 모든 액세서리는 금물이다. 그러나 시계만은 꼭 착용한다."
2011.09.15 18:31:48 (*.76.140.235)
bard
ㄴ 요리할때도 시계를 차고 한다는 얘기는 없네요. 그냥 패션 이야기...
2011.09.15 18:32:21 (*.150.164.169)
레벨라이즈
//기사보니 -_- 결국 걍 자기 맘에 안들었다 이거네요.
2011.09.15 18:33:00 (*.76.140.235)
bard
위에도 적었지만, 일단 시계는 일반적으로 엄청난 세균 덩어리이기 때문에 위생을 제1 덕목으로 알아야 할 요리에서 금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2011.09.15 18:33:15 (*.235.208.2)
Auss
http://j.mp/py80SN 라고 합니다.
향수도 예를들면, 예전에 무도 식객편에서 나왔었던걸 떠올릴 수 있지요. 근데 이게 벌써 2년전..............
2011.09.15 18:39:30 (*.255.31.65)
루엘
그렇근여
2011.09.15 18:49:43 (*.132.116.227)
TunguskA
그냥 고든 흉내
2011.09.15 19:56:57 (*.231.201.51)
해리쿠터
참가자가 차고 있던 시계 제질이 뭐였나요?
기사를 보니
시게 때문이 아니라 시게 제질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2011.09.15 20:27:30 (*.171.101.28)
바하무트
그냥 평소때는 별로 신경도 안쓰던거,
괜히 카메라 가져다 대니 오바하는것일수도...
그냥 신경쓰면 손해일것 같네요.
2011.09.15 21:15:20 (*.192.226.49)
나루
알다시피 요리할 때를 대비해 모든 액세서리는 금물이다. 그러나 시계만은 꼭 착용한다.
라고 위에 링크 기사내용에 있네요.
디스를 왜 하는건지;
2011.09.15 22:57:40 (*.209.171.184)
천재파티쉐
제목에 대한 답은 외식업 종사자는 꾸미는걸 포기하라고 말합니다 신입들에게
(경력자들은 좀 보면 그냥 좀 이 업종 관두세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결혼 반지든 목걸이든 시계든 세균이 득실한데
그냥 맨손만해도 균만 보면 알콜 소독을 해도 남아 있는게 균인데
거따 대놓고 손처럼 자주 씻는것도 아니고 이 먼지 저 먼지 이리저리 쓸리고 하는 악세사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