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절판된 만화책 구하기가 왜 이리도 힘들답니까.
1달 넘게 알아봤지만 소식 잠잠... 그나마 누군가가 중고 판다고 했지만 낙장 다수.. 아우...


그냥 일본어는 회화 수준 및 애니 보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만 배워놨는데
(다시 말해 학원같은데 다녔는데도 한자같은 건 잼뱅...)
일어 공부 다시 시작하고 원서로 구입 해야겠습니다.


국내에선 매니악하고 인기 없다고 절판된 게 일본에선 여전히 판매 중이더군요.



책도 한 6~7년 지나니깐 본드 붙여진 곳 부실해지고, 갈라지고, 낙장 발생하고, 그림엔 좀 야하거나 잔인하다 싶으면 죄다 화이트 칠해놓고..... 얼마 되지도 않은 거 절판되고.... 가격은 가격대로 오르고 있고...


내 다시는 국내 정발 만화책 구입하나 봐라. 그냥 일어 마저 공부해서 원서 보는 게 훨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