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초기때와 비슷하게 자신만의 시스템을 보여줄꺼라는 기대와는 달리

그냥 통상적으로 업계에서 매출이 보장되는 사실상 양산형 게임으로 회귀하는 패치를 진행하는 중.

내일 패치하는 강화 시스템이 그 대표적인 예인데, 테섭에서는 8강까지 막았지만 본섭 패치되면 10강까지 가능하며 9강 10강화 시에는 장비가 깨진다는 인터뷰까지 했네요. 뭐 이건 그냥 흔한 강화 게임이죠.





데브켓이라면 게임 제작 경력도 있고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도 해왔고 자신만의 게임 노하우도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 마영전 패치는 그러한 기대를 모두 깨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