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라나다 관련 글을 보고 끄적거려 봅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던 힘들게 일하는 건 똑같다고 봅니다.

또한 학생이라면 하루의 대부분을 공부&학교에 투자하는것엔 별반 다를게 없겠죠.


이제 집에와서 '좀 쉬어야 겠다' 싶은데

쉴세없이 핸드폰으로 '일'에 관한 전화가 오거나, 집에까지 따라오는 잔업이 있다면,

아니면 이제 좀 집에 와서 편히 공부 해야지, 혹은 편히 쉬어야지 싶은데

부모님이 공부하라 공부하라 잔소리하면

정말 듣기 싫겠죠?


여긴 그라나도 홈페이지가 아닙니다.

한 사람의 개인 홈페이지 일 뿐이에요.


개인 홈페이지에서 만큼은 일에서 해방시켜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