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선 을 공유기로 나눠쓰는데 어느날 갑자기 "여러대의 피씨를 쓰고 있으니 돈 더내고 정식으로 쓰셈" 이라고 나옴.
회선을 바꿀까 하다가. 그냥 뚫는게 낫다 싶어 이짓저짓을 해봤는데
당시에 알아낸 것들을 정리해보면
-다중사용자를 체크하는 방식은 마소익스플에서만 동작한다.
-도메인 네임이 아닌 ip주소를 입력하거나 도메인 뒤의 경로까지 입력하면 작동하지 않는다.
(즉 www.lameproof.com 이라고 하면 "다중사용자 안내페이지"로 가지만  www.lameproof.com/index.html 이라고 입력하면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열림.)
-http가 아닌 다른 프로토콜은 잘 작동함.

인터넷을 돌다가 여러가지 기술적인 자문들을 얻을 수 있었는데..
익스플 주소창에 도메인을 입력 > dns가 검출서버로 돌림 > 검출서버에서 컴퓨터 정보를 확인하여 한 아이피에서 각기 다른 컴퓨터에서 데이터가 날라오는 지 검출 (맥값으로 확인하는지 운영체제정보로 하는지 잘 모르겠음 )  > 안내페이지로 포워딩. 하는 시스템이라고 함. (이 방식은 특허를 걸어놓았기 때문에 다른 회선사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특허 정보로 검색하면 아마 검출방식의 개념이 나와있을 것으로 보임.)


밥먹어야 되서 글이 정리가 안되었습니다만..그냥 작성완뇨!!


앗..밥이 잘못와서 ㅠ_ㅠ 다시 올때까지 기다리는중..


해결책에 대해서 안적었네요..

공유기에 셋팅으로 DNS를 다른회사 걸로 돌림.
알려진 검출서버 주소를 공유기의 필터링 목록에 올림.

두가지를 동시에 적용했더니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