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곡을 연습하시는 군요..
전원 켜 드리고... 헤드셋 끼워 드리고... 벅스뮤직 들어가서 재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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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하다가 갑자기 어떤 분이 저만 노릴 꺼라고.. 원한이 있다고; 하시길래..
헛..! 누구지.. 누구지.. 난 원한 질 일은 안했어; 라고 생각했는데..
plona님이셨더군요.. 클랜 소개를 해주시길래 홈피에 가 보니..
이런 괴물 클랜이 있을 수가......................... (클랜전을 30번 넘게 했는데 진게 한번 밖에..)
무섭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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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전차남'이라는 드라마가 하두 재밋다고 해서.. 구하고 있습니다.
재밋으려나용.. 지금 방영 중인 걸로 아는 데.. 보시는 분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길~~
그리고 드라마로 나왔습니다.
주된 내용은 보통의 소심한 동인계 남자가 아키하바라에서 놀다 오는중에 전철안에서 취객의 만행으로 부터 여성을 구해줘서
그 여성과 잘된다는 내용인데... 가장 독특한것이 자기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도와준다는거죠.. 조언해주면서 회원도 늘고
그 둘만 자기자신을의 내용이 유명해지는걸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