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에 쓰인날인가 봅니다.

더운 날씨에 남영역까지 갔다가 오목교에서 길까지 해매면서 땀은 바가지로 흘리고

PC방 알바중에 하루종일 정신없이 사람들이 들락달락 거린거도 모자라

돈안내고 도망간 쉐이들이 2명이나.. ;ㅁ;

평소에는 한명도 잘 안나오더만.. 오늘은 2명이나 도망가버렸..+

어떻게든 때우긴 했지만

아악~~~~~~~~~~

열받아 ;ㅁ;(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