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대충 눈치 채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애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것 같던데; (주위 친구들의 말을 종합 해 볼 때 -_-;)
2. 메신져에서 오늘은 엄마가 일찍 자라고 해서 빨리 나가더군요; 원래 한 새벽 1~2시까지 대화를 했는데;
3. 흠..글쎄요-_-;;왜 그럴까요-_-;;;;;;;;;;;;;;
4. 18살입니다
그런 느낌 저도 가끔 느끼고 있지요. 엠에센 켜고 있을 때 모니터 좌측 하단에 한 少女의 이름이 올라 올 때.
아아. 그 알수 없는 설레임이란.. 거기에 별 쓰잘데기 없는 대화에도 괜시리 기분 좋은..
(딴소리만 잔뜩;)
왠지 전화가 하고 싶은데.. 할 말은 없고.. 그런 상황이신게지요..
그럴 땐 전화보다는 문자를 하세요. 전화로 대화할 때 뭔가 할말이 없어지고.. 긴장하면.. 상당히 뻘쭘해 진답니다.
문자로 대화하면서 뭐 이런저런 평범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18살이라면 고2시네요. 음.. 뭐가 있을 까요..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일거 같고.. 그 少女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심은 어떨지요..
(=ㅁ=; 그 少女가 구관인형오타쿠라던가. 목마르면 맥주를 마시는 少女라면 난감합니다... 제가 그런 난감한 상황에 빠져 봤음;)
2005.07.22 23:32:37 (*.106.204.129)
jaltair
좀 진척되면 문자보단 무조건 전화...(Maxim 曰)
2005.07.22 23:54:28 (*.255.7.108)
J.W
그녀의 취미나 성향에 따라 무수히 달라질수 있겠죠. 그냥 걸었다가 할말 없어서 "밥 잘뭇나~?" 라고 하면 대략 낭패 ㅎㅎ
2005.07.22 23:59:00 (*.199.249.56)
VD군
스키다요..라고;;
2005.07.23 00:42:17 (*.211.18.167)
新감자
여성에게 접근할때는 "대화"가 중요하죠.
그러니 그녀가 좋아하거나 대화를 길게~ 할 수 있는 "공통된 화제"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얘기중에 최근에 어떤 영화가 재밌다던가의 화제를 꺼내서 자연스럽게 영화관 데이트를 하면좋죠.
다만,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천천히 관계를 발전 시킬 것.
2005.07.23 02:46:42 (*.101.44.82)
쿠옷!
음..
그 여자분이 님을 좋아하고 있다는것 같다면
요세 더우니 여자분 동네 놀이터나 가서 이야기 하다가 바로 고백 해버리세요
단 여자분이 님을 관심있는것 처럼 보인다면요 ㅎㅎ 그럼 성공
2005.07.23 10:29:36 (*.115.79.42)
장민우
어제 밤에 전화를 하긴 했는데 뻘쭘한 상황이...지금 피눈물 흘리는중 ㅠ_ㅠ 공통된 화제..ㅠ_ㅠ 찾아봐야겠네요 ㅠ_ㅠ 문학에..관심이-_- 많던데 책 읽어야 하나-_-...
2005.07.23 16:06:49 (*.51.203.252)
도트의황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고백을 하나 마음속으로 끙끙 앓고 있으나...몇년 뒤 생각해보면 후회스럽습니다...
어차피 후회할거 남자답게..."나랑 사귀자!!!" 해보세요...그랬을때 그 친구가 "싫어"하고 단호하게 얘기하면..."그,그래...알았어"하고 꼬리 내리시고...친구로 지내시면 됩니다...-_-;;;
하지만 "글쎄"라던가..."생각 좀 해볼께"라고 말한다면...거의 반이상은 먹힌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_-;;;
암튼 괜한 전화 해서 피눈물 흘리지 마시구...남자답게 들이대심이 어떨지요...-_-;; (이래서 제가 서른이 넘도록 장가를 못...-_-;;)
1. 장민우님이 좋아한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고 있는 건가요?
2. 일찍 나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3. 전화를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4.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나이에 따라 많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