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오늘은 실밥을 빼고왔어요;;

레임에계신 어느분이 겁줘서 무지 무서워했는데

녹는 실밥인가를써서;; 뭐좀 뿌리더니 나가래요;;

으음 아무튼 좋군요;;

뭐 보니까 사랑니를 뺄사람들이 많은가본데

몇가지 주위할점;;

1. 일단 생각보다 안아픕니다. 몇번 말하지만 x레이찍는게 젤로 아픕니다;;(그 딱딱한 필름을 입속에 꾹꾹.)
2. 피가 나올때 간호사가 뭐 물고있으라면서 거즈만것을 주고 2시간 물라고 합니다. 그 거즈 어지간하면 하나더 얻어오시고 물고있을때 자신이 물고있는게 거즈인지 아니면 마취된 볼인지 정확히 합시다. ㅡ_ㅡ;;

3. 이빨쪼개는소리는 생에 대시는못들을 멋진소리이오니 입에 드라이버같은게 들어가면 귀에 신경을 집중합시다.;;

뭐 아무튼 저는 이제 다된듯합니다 적어도 오른쪽아래 사랑니는말이죠 ^^ 으음 뭐 아직도 부어있습니다...

간호사누나가 처음엔 "아냐 곧붓기는빠져"라고했는데 오늘 가니까 자기도 뺐는데 15일간 부었다고 아푸겠다고 불쌍하다고... ㅡ_ㅡ;;(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