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명문대. 라고 한다면 뛰어난 지식과 그에 상응한 교양을 갖춘자들의 학교. 라는 레이블이 따라다니죠.
뛰어난 지식과 그에 상응한 교양을 갖춘 사람이 야만적이고 천한 행위를 한다면 그것이 이슈가 되는게 아닐까요?
서울대학교라 한다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간판들의 학교라고도 할 수 있는 학교인데,
그러한 학교의 학생이 도서관이라는 다른곳보다 확실히 정숙을 필요한 공공 장소에서 시끄럽게해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교양없는 행위를 했으며, 그 피해에 대한 항의를 받자 야만적인 폭력을 행사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간판이 될 사람들이 그러한 기본적인 교양을 갖춘이들이라면 해서는 안될 행위를 했다는것은 이슈가 될만하다 생각합니다.

라는것은 조금 빡빡한 생각일런지요?

자신이 노력하여 높은 지식을 얻었고 그를 이용해 명문 대학에 갔다.
그 재능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걸고 자부심있게 살아가는데에 쓰던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쓰던 관계없음. 이겠지요.
요즘같은 시대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야 몇 안될테니까요.
(다만 대외적 욕먹을 짓을 한다면 "한국인으로써 부끄럽다"는 말이 잘도 나오지요.)

허나 자신의 출세를 위해 자신의 노력으로 명문대에가서 자신만을 위해 자유롭게 행동했으나 그것이 초과하여 방종이 되었고 그로인해 벌을 받았다.
그저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만한 일이지만.
아무리 흐트러진 젊은 양식이라 해도 대학교라는 장소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살찌울 인재들이며 기대주들의 장소이지요.
그러한 "명예로운" 장소에서 양반이 양반다운 행동을 하지 못한채 천민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이슈가 될만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유명한 인물, 이름난 장소의 관계자들. 그들의 사사롭거나 커다란 잘못이 이슈가 된다는것은.
"그들이 잘못해서 비난을 한다." 가 아니라 "그들조차 이런 짓을 하다니 형아가 마음이 아프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름난 유명세라면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라는 말은 유명세가 아니라면 흐트러진 행동을 해도 됀다. 라는 무서운 뜻으로 해석될수있습니다.

"나는 유명하지도 않으니까." "나는 어차피 돈없고 후광없는 사람이니까."라고해서 편한대로 행동한다면 천민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합니다.

양반, 천민같이 인간의 급을 나누는 제도는 사라졌지만.
공공장소에서는 절대적이요. 공공장소가 아니고 대외적이 아니라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양식이나 예의, 행동들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천민이나 다름없는 경박한 사람이 아닐까요?

명문대라해서 타의 모범적이 되야하는가! 그들도 사람이다! 라는 주장은 흐트러져 살아가기위한 변명이 아닐까요?

누구나 타의 모범이 되기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