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락카페 회원이라..

클럽공연 번개를 갔다왔습니다.

홍대 클럽공연... 처음 가보는건데... 장난아니더군요


일단 사운드...
평소에 음악을 엄청크게 들어서 얼마나 크겠어~ 하면서 갔는데

-_- 귀가 터질듣한 사운드.... 밴드의 표정에서 우러나오는 열정과 뒤섞여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데쓰파티여서

하드코어,데쓰메탈, 이런 풍의 밴드 6개정도 나왔었는데

그중 바세린이란 밴드가.. 인기다많고 음악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2번째는 엘빠트론이라는 직장인벤드... 보컬 말솜씨가 좋아서 좀 웃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데스파라도인가? 인기많은것 같던데.. 전 그떄 그냥 앉아서 들어서 잘 모르겠고..

마지막에,, 는 어제 나온밴드중 유일하게 키보드를 쓴 밴드였는데

키보드소리가 맘에 들더군요.....



처음 가보는거라.. 어리둥절 -_-;;

싸이코들 많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_-상상도 할수 없는 세계가... ;;;;;;;;;

안가보신분들은 한번씩 가보세요. 재미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