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넥슨 본사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그저 운영자가 되고 싶어서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보냈었는데...

면접 준비하는동안 넥슨이라는 회사에 매료되었습니다!!

꼭 면접에 합격하고 싶었고 노력도 했었는데... 이런... ㅠ.ㅠ

왜!! 도대체!!! 왜!!! 옆에 다른 면접자들에게 제가 답변을 준비한 질문만을 던지시는 겁니까!!! ㅠ.ㅠ

아무래도 화술, 언변술에 굉장히 약한 저인데!!!! 그나마 준비한 것조차 다른사람에게 질문해 버리면!!

아무튼 그런 관계로 면접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못해서~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내일부터는 당장!!! 말하는 연습부터 해야 겠어요. ㅠ.ㅠ 이건... 뭐... 어린아이도 아니고..

말하는 연습이라니.... ㅠ.ㅠ

열심히 노력해서 또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