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때문에.. 요 몇일 죽을맛입니다..
전화받기도 힘들고.. 몸살덕에.. 나가서 다니기도 힘들고..
독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병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덜덜 거리며 이불속에서 쓰고 있네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과음이 원인인지..

그래도 나름대로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걸리니 주체를 못하겠네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걸리시고 저도 걸리고..
아주 죽을맛입니다..

역시 어디 안아픈게 복중의 복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