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식탁에 앉았는데

옆에 왠 비닐에 싸여져서

'나 살쪄서 터질꺼 같아' 라는 비명을

지르는 듯한 애호박이 있더군요.

어렸을때부터 인큐베이터(비닐인듯)에

넣어져서 자라서 꺠끗하다

라고 써있던데... 뭔가 다를게 있는건까요..

저는 오히려 더 자랄수있는 호박을

못자라게 해논것같아 뭔가 안타깝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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