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생활을 겪으시군요 -_-;;
전 벌써 그런 현상만 4번째인가. 너무 많아서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
라그나로크 라는 게임 하나로 옛날의 향수를 느낀다.. 라.
온라인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옛날 초기 시절이 생각나서, (저는 토르서버 유저입니다.)
계속 다시 시작하곤 하지만.
다시 접고, 다시 하고, 생활에 반복되서 이젠 다른쪽(알바, 음악, 테일즈위버(?))에 관심을 두며 온라인게임을 하고싶은 욕구를 잠잠히 재우고 있는 중입니다.
접으면 1개월~4개월정도 뒤에 다시 하고싶어지고. 또 하면 3개월을 못갔습니다.
사실상 다시 한다고 해도, 옛날보다 훨씬 못하다는 느낌이 나서 결국엔 만족을 하지 못하고 접는게 대다수 였지요.
옛 향수..랄까, 초기시절이 굉장히 그리워 가끔은 정량넣은 계정으로 '토르서버 리셋되라~~ 잇힝' 이라는 제목을 가끔 달곤 합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그 향수를 느끼기엔 가사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조PD - 친구여 를 들으면 그 그리운 향수는 증폭이 된다고 --;
2004.10.15 23:11:20 (*.247.60.115)
HPSY
저도 뭐... 라그를 하다가... 질려서 안하고... 다른 게임들 하다가... 질려서 다시 라그 하다가 질려서 또 다른 게임을 하고 하는편 ㅡ,.ㅡ;;
전 벌써 그런 현상만 4번째인가. 너무 많아서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
라그나로크 라는 게임 하나로 옛날의 향수를 느낀다.. 라.
온라인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옛날 초기 시절이 생각나서, (저는 토르서버 유저입니다.)
계속 다시 시작하곤 하지만.
다시 접고, 다시 하고, 생활에 반복되서 이젠 다른쪽(알바, 음악, 테일즈위버(?))에 관심을 두며 온라인게임을 하고싶은 욕구를 잠잠히 재우고 있는 중입니다.
접으면 1개월~4개월정도 뒤에 다시 하고싶어지고. 또 하면 3개월을 못갔습니다.
사실상 다시 한다고 해도, 옛날보다 훨씬 못하다는 느낌이 나서 결국엔 만족을 하지 못하고 접는게 대다수 였지요.
옛 향수..랄까, 초기시절이 굉장히 그리워 가끔은 정량넣은 계정으로 '토르서버 리셋되라~~ 잇힝' 이라는 제목을 가끔 달곤 합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그 향수를 느끼기엔 가사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조PD - 친구여 를 들으면 그 그리운 향수는 증폭이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