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머 하는 사이트냐고 하면 저도 모르겠내요..;;
둘러보긴 했는데 주저리 써놓는건지 소설을 쓰는건지 알 수가 없어서요.
다만 소설이라는 글을 읽어보면..
외계어에 이모티콘 남발이라는..
소설이라고 보기에는 여러가지 이상한점이 많아서요.
띄어쓰기랑 철자틀린거는 둘째치더라도..
고3 여학생이라고 보기에는 하루에 올라오는 글량이.. 엄청나더군요.
표현력이 부족해서.. ㅡ_ㅡ;;
그냥 한번 야후에서 귀여니라고 치시고..
귀여니라는 분 홈피 들어가셔서 글 몇편 보시면 제 심정 이해가실듯..
책으로 나왔다던데..
좀 심각하지 않나 싶네요.
꼭 소설계에 문희준씨를 보는 거 같아 좀 안쓰럽군요.
소설 같아보이지는 않는데 소설이라면서 책으로 나오니..
외계어랑 이모티콘이 편한건 알겠지만 소설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심심하시면 가서 몇편 보시고 리플 좀 달아주셨으면..
좀 어이가 없어서요..
고3 여학생이 시간이 널널하구 돈이 부족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귀여니양은 무려(!) 특기생으로 대학을 간걸로 알고 있어요. 웃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