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에 보면....
무기에 이름을 붙이는 경우는
그 무기로 무언가를 의미있는 것을 베었을때...혹은 죽였을때....
그러한 무기에게만 이름을 붙인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설정을 인용해서
온라인 게임에서도
유니크아이템을 획득하거나 레어아이템을 줍거나 하는 것 외에도
자기자신이 지닌 무기로 어떤 성과를 이루어냈을때...
그 무기에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끔 하는 시스템은 어떨까 싶기도합니다
덤으로 무기에 특수한 옵션이 붙는 다던가 하는것도 괸찮을거 같구요....
요즘 아키에이지가 오픈베타 준비를 한다기에
또다시 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다시 들기 시작했네요
뿌잉뿌잉
판스온1 에서 타임어택을 클리어하면 각 코스마다 특정무기가 있는데
이름을 붙일수있었던 특수 이름이라던가 자기가 붙이고 싶은 이름이라던가 속성은 랜덤이였나..
그래서 이름이 요상한 무기들고 노는 사람들이 있었던 어디사냥용 무기라고
누구누구의 똥검 이라느니
이름을 붙이는건 이전에 제작을 통해서 이름을 바꿀 수 있던 게임이 있었죠.
지금 말씀하시는 어떤 몹을 잡아서 그 이름이 붙는다는건..
현재 일부 게임의 강화와 비슷한 내용이라 보이네요.
고블린이라는 몹을 잡았다. 고블린의 이름이 붙은 강화아이템이 나왔다.
고블린강화템 + 무기 = 고블린 검.
예제이긴 하나 이런게 있긴 했었죠.
보통은 무기에 이름을 붙이는 것보다 최근에는 업적 시스템이 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장비의 이름도 어찌보면 그냥 몹 잡았을때 나온 템이 그 몹의 이름이 붙어버리죠.
그냥 단순히 이름 바꾸는건 있긴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우론의 손가락을 베어냈거나
고블린의 왕을 베어 죽였거나...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