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마자님이 밑에 댓글 달아주시기도 했지만 군대 VS 출산은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각자의 영역이 완전히 달라요.

 

사실, 둘 다 국가를 수호하는 근본이 되는 행위라서 '어느 쪽이 우월한가'를 논의하는 자체가 시간 낭비입니다.

 

그냥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는게 그렇게 힘들까요? 왜 맨날 이딴 시간낭비 헬게이트 플레이를 그토록 염원하십니까?

 

다른 게시판에서는 논쟁 열릴때마다 보혐증 걸린 일베새끼같은 놈들하고 여성가족부  산하 공무원같은 페미나치년들이 늑대같이 서로들 헐뜯으니 원...

 

지긋지긋한 논쟁거리는 아예 만들지를 맙시다.

 

 

 

그리고 처음처럼님의 댓글은 눈에 띄자마자 신고와 비추를 동시에 날렸습니다.

 

강제 입대에 대한 반감으로 대충대충 군생활 보낸 감이 없잖지만, 그래도 헌법에 명시된 국가 수호 의무를 '따위'로 격하시키는 발언은 심각하게 오류입니다.

 

그냥 오류로 끝나면 좋겠는데 뭔 애아빠를 자처하는 사람의 인격 수준이 거지같은 욕설로 점철되서리...

 

-Z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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