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는 군대가는 데 여자는 군대 안가니까 불공평하다는 이야기를 하면 여자들이 하는 얘기는 여자는 고통스럽게 아이를 낳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아이를 갖는 것은 고통스럽다고 알려져 있는 데 한가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은 여자들이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은 쾌락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종 아이를 키울 목적으로 아이를 유괴하는 범죄가 일어나거나 법률에 의해 아이를 키울 자격이 없는 여자가 미혼모의 아이를 돈을 주고 데려가는 범죄도 일어납니다.
요지는 여자가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은 즐거움이며 그러니 남자의 군복무에 대한 상대적인 국가에 대한 봉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는 것이 고통스러우니 국가를 위한 봉사고 군대를 대신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올림픽같은 국제적인 스포츠대회에서 수상하면 남자의 경우 군면제를 해 주듯이
여자는 평생 아이를 못 낳도록 수술해 주는 무료 수술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포상이 될 수 있냐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영어로 Ministry of the Gender Equality & Family(성 평등과 가족에 대한 정부 부처) 인데 여성에게도 군복무의 의무를 부과한다면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이라는 여성가족부의 목표를 가장 근본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 째째하게 골빈 페미꼴통들의 생각을 전체 울나라 여성들의 생각이라는 주관적 편견을 버리세염...
솔직히 여자들 군대보내면 안좋음요. 지금 부사관이나 장교로 복무시키는 것도 금지시켜야 한다고 봄.
여자장교들이 마법걸린날 진상 부리는거 얼마나 짜증인데....
여자장교들도 저러는데...
만약에 젊은 여성들은 징병시켜서 사병화 시키면 그 여성들이 매달 마법걸리는 날 전국 부대에서 얼마나 많은 사고가 날것 같음?
마법걸린 누나한테 개겨봐 그날 아조 뒤져...
군필에 애 2명 아빠의 생각 입니다.
일단 군대 "따위"를 출산이라는 신성한 일과 비교 하는 것 자체가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출산과 양육을 이미 경험하신 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좆"도 모르면서 하는 소리니.. 개념이나 좀 차려라.. 라고 해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냥 듣고 "속으로만" 헛소리라고 생각해줍니다 ^^
http://cafe.daum.net/babofemiboonja/37y0/19331?docid=GWGb|37y0|19331|20050705003711&q=%C7%E5%B9%FD%2039%C1%B6%20%BF%A9%BC%BA%20%C6%C7%B7%CA
정리하다 머리아파서 그냥 링크를 띄웁니다.
링크의 논지는 상당히 한쪽편에 치우쳐진 의견이지만
링크 안의 법적사실관계만 보면 법적으로 여성에게는 병역의 의무는 없다는겁니다.
병역법상에서는 여성의 전력까지 필요치 않아 병역을 요구하지 않는건데 비상시에는 여성도 국방의 의무에 협조하긴 해야 합니다.
게임초보님의 이야기 논리가 상당히 위험하십니다.
여자는 아이를 낳는게 쾌락이고 그 연장선상으로 아이를 유괴한다는 이야기는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이 곳에는 여자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에게 이런식으로 주장을 하시면 무어라고 이야기를 하실런지요.
지금 이야기의 논점은 군가산점에 대한 의견을 다른식으로 주장하시는 것 같은데요. 남자가 국방의 의무를 가지고 군대에서 2년을 바치는 것과 여자가 아이를 낳는 문제를 같은 선상에 두고 이야기를 하는것은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남자에게 군대는 의무지만 가야 되거지만 여자가 아이를 낳는거에 대한 의무는 없습니다. 이런 두 가지 사안을 가지고 아둥바둥 하는것이 조금은 웃깁니다.
애초에 국방의의무=군입대 라는 전재조건과 (남자측)
국방의의무≒출산 이라고 생각하는 조건 (여자측) 두가지가 모두 잘못됐습니다.
군입대 이외에도 국방의의무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게 우선이고 (대표으로 남자들에게 해당되는 공익근무라던가 산업체등이 있죠.)
여자들도 이러한 대체방법을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법이 마련이 되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출산은 애초에 언급할 이유조차 없이 아얘 다른 얘기인거고요.
마자마자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여성에겐 대체복무 등의 방법으로 국가에 기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공무원 인력이나 예산이 줄어들 수 있으니 싫어할 사람들이 생기겠죠.
세금을 더 내는 방법도 있지만, 이건 문제 발생 소지가 너무 많을 것 같네요.
평등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아예 논점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아이출산=의무가 아닙니다. 출산은 선택이며 의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군가산점이라는 특혜를 남자에게 주어야 한다는 점인데 여자들 중 생각이 없는 사람이 출산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맞서다보니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게 된다는겁니다. 2년동안 국가에 봉사는 대신 가산점을 주는 것에 대해 타당한 논리가 없이 군대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둥 요즘 군대가 편하다는 둥 변질된 이상한 논리를 바로 잡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처럼 님의 의견에는 비추천과 신고를 동시에 날렸습니다. 차마 눈뜨고 읽기 힘든 병신같은 댓글이라서요.
애아빠를 자처하시는 분의 댓글이 그정도 수준이라니 님의 애들 장래가 불안합니다.
게임초보님의 글 자체가 리플에서 이야기한 논점이 없어요.
글만보면 얼토당토 않은 '주장' 만 보입니다.
처음처럼님 리플은 뭐 말 할 필요도 없어보이네요[.....]
덧글로 기분 나쁘신 분들이 많으셨나 봅니다.
사과 드립니다. 시간이 지난 글에 댓글로 사과 드리는 것은 예의가 아닐 수 있어
http://www.lameproof.com/1112725
에 따로 글을 적어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건 본능이지 그게 어찌 쾌락이란 말이오.
그리고 아이를 낳는 것은 국가의 미래 자산을 키워주는 일인데 이게 어찌 봉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