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쪽에서 우리나라이건 해외이건 텍스쳐를 제작할때 거의 모든 부분을 사진사료에서 따와서

리터칭작업을 거쳐 텍스쳐제작을 합니다. 리터칭 작업이 필요 없을경우 그냥 사진 자료를 그냥 따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굳이 우리나라 제작을 따지지 않아도 외국 게임의 텍스쳐 패키지를 풀어보면

사진 통짜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방식을 취하지 않는 경우라면 와우처럼 카툰풍의

분위기의 게임정도입니다.)

  이런 제작방식도 이번 해프닝처럼 마음만 먹으면 원본 사진과 텍스쳐파일을 합성해서 표절이라고

몰아 붙일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게임 디자인이나 그래픽 디자인에서 너무 순수 창작만 고집하시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게임은 예술작품이 아니라는 누구의 말이 살짝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