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님이 유야교육시설 원장으로 계신데
거기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요즘 많이 시끄럽습니다.

저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조만간 소송이 진행될거라고 합니다.

근데 회의록 한권을 도둑 맞았고, (잠궜는데도.. 그래서 요즘은 집에 보관해 두신다고..)


그리고 원장실 전화도 도청되고 있는거 같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소송 준비 및 관련 상황은 퇴근 후 휴대전화로만 하신다고 합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지 도청을 넘어 몰카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불안해 하시더라구요


지방입니다.

어떻게든 도움 드리고 싶은데
제 생각엔 설마 도청이 있을까 싶지만, 불안감이라도 떨쳐 드리고 싶은데요


전문 도청탐지 용업업체를 부르면 확실해 질거 같긴 합니다만,
오히려 더 시끄러워 질 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제가 도청 탐지 장치를 사서 갈까 싶기도 하구요..
(그러기엔 이쪽 전문 지식이 없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