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비교 대상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그리고 당장증명할 방법도, 그 방법 자체가 앞으로도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라는 가정은 그분이
그 신이라는 분과 그분의 탄생배경 관련이론(스티븐 호킹박사의 업적을 모르니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리고 또 그것이 진실일지는 모르지만
알수없는 그것에 대해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관련 학계에서 인정받는 업적이 있나요? 스티븐 호킹박사처럼 말이죠.
2011.02.15 07:38:47 (*.35.253.140)
나경호
백날가도 단 한줄로 표현될 이론이든 a4 백만장으로도 다 표현되지 못할 이론이든 이론은 이론이며,
저는 창조론만이 진리라고 한적도 없고
생명 탄생에 대한 이론중에는
외계생명(바이러스 수준)이 원시 지구에 들어온설
지적생명체 창조설
진화설
신에의한 창조설
등등 많고 많은데 그중 하나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말세라느니 개독은 안된다느니 병신이 풍년이라느니
이런 앞뒤없는 비판에 대해서 시작한 싸움? 이었습니다.
이제 진짜 끝!
2011.02.15 07:39:12 (*.166.250.13)
지석
스티븐 호킹 박사가 서울대 명예과학교수가 되는 것이 '외계인을 믿는 업적'이라는 명목이라면 똑같이 반대겠죠.
아래논란에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신을 믿는 그분이 신과 관계 없는 분야의 업적을 인정 받았던 것 아닌가요?
그 사항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아래와 스티븐호킹 예를 포함해.
신을 믿는 것을 과학적 업적에 포함할 수는 없다는 점 자체는 명백합니다.
마찬가지로 외계인을 믿는 것은 과학적 업적에 포함할 수는 없죠.
다만.
외계인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발견과 이론정립. 이라던가.
창조론이 가능할 수 있는, 혹은 창조론이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오래된 토적층의 원소붕괴측정연대의 일치 등의 업적은 과학적으로 인정 될 수 있을 겁니다.
과학적으로 동시대일 수 없는 현상을 또다른 과학적 검증으로 동시대로 증명할 수 있다면, 지구상의 어떤 부분이 오랜세월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순간 창조되었다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이를테면.
오랜세월 만들어진 것이 정론인 석유가
한순간 창조되었다는 과학적 증거를 입증해낸다면
그것만으로 신의 창조론을 완벽히 증명하긴 어렵겠지만.
더이상 창조론을 비과학적으로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충분한 '과학적 업적'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논란은 창조론이냐 아니냐의 문제보다는
'과학적'이라는 단어의 몰 이해에서 온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2011.02.15 07:42:21 (*.166.250.13)
지석
나경호님의 글만가지고 예를 들면
생명탄생의 과학적 이론은.
외계생명이 원시지구에서 자연발생한 과학적 이론과 근거들...
지적생명체가 존재하여(가정) 지구생명체를 과학적 방법으로 창조 한 이론과 근거들... (여전히 과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함)
진화설의 이론과 근거들... (과학이라는 방법으로 자연진행됨)
과
신에 의한 창조설... '빛이 있어라' 등(과학이라기보단 마법 같은 방법으로 창조)
을 구분 못하시는 문제라니까요.
2011.02.15 07:43:54 (*.166.250.13)
지석
종교학위는 받을 수 있어도
과학학위를 받기는 어려운 사상이죠.
하지만 아래본문은 과학학위가 아니었던 것 같으니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비과학적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른 학위를 받는 것이 문제가 될 수는 없죠.
비과학이라고 해서 진리가 아니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니까요. 세상에는 과학이 아닌 종교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니까.
2011.02.15 08:13:54 (*.214.174.62)
redThirteen
이분께서는 항상 마지막에
"이 글이 마지막이고 더이상 의견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글을 쓰시는군요..
내뱉고 싶은 소리만하고 대화는 하지않겠다는 분과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2011.02.15 08:25:24 (*.186.163.18)
twogtwo
하나님 개새끼 해봐요.
2011.02.15 08:29:39 (*.186.163.18)
twogtwo
이 분 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개신교도들이 왜 개독이라고 불리며 신나게 까이는지 잘 알 수 있지말입니다?
2011.02.15 08:37:04 (*.178.101.217)
깐돌이
경호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겁니다. 경호님 주위에서 간악한 무리들이 스스로를 시험에 빠뜨릴려고 한다해도 우리는 믿음을 버리면 안됩니다. 우리 가슴속에는 그분이 계시니깐요...
2011.02.15 09:18:25 (*.93.64.84)
프리스켄
신은 닥치고 없다고 생각 안하지만 꼭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하나님] 이란 존제만 신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그리고 당장증명할 방법도, 그 방법 자체가 앞으로도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라는 가정은 그분이
그 신이라는 분과 그분의 탄생배경 관련이론(스티븐 호킹박사의 업적을 모르니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리고 또 그것이 진실일지는 모르지만
알수없는 그것에 대해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관련 학계에서 인정받는 업적이 있나요? 스티븐 호킹박사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