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받았다가 더 뻐근했던거 같네요
요령은 힘을 다 빼면 아주 시원하게 뼈를 조정해주더군요.
2010.11.04 17:23:59 (*.196.247.194)
비타민C
이거 시원합니다. 일반적으로 침술원 가도 뼈맞추는 마사지 해주죠.
그런데 보통 어떻게 휘었나 엑스레이를 찍어보는데
침술원은 엑스레이를 안찍어서 ㄷㄷ
2010.11.04 17:25:50 (*.130.206.58)
꾸님
남자 +10000원ㅋㅋ
2010.11.04 17:28:19 (*.140.160.180)
음...땡기긴하는데 딱히..-_-; 으으...어떡하지...끌리긴하는데...;;;;
근데 왜 남자는 1만원 추가인가효? -_-;
2010.11.04 17:28:55 (*.138.27.243)
진룡
이거 한번 받는걸로 충분한가요?? 몇번 해줘야 교정이 되는거 아닌가요?
2010.11.04 17:30:21 (*.47.125.49)
badapple
2010.11.04 17:31:35 (*.196.247.194)
비타민C
진룡 // 한번 받으면되는데 보통 안좋은 자세등으로
다시 뒤틀리기에 몇달 주기로 한번ㅂ 가면 좋습니다.
어차피 전신 마사지 같은거라 시원해요.
사람에 따라 조금 아프지만
2010.11.04 17:40:12 (*.122.159.195)
loki로키
혹시 실로암 안마센터 경험해보신분 있나요? 거기랑 저기랑 비교하면 어디가 더 아픈가요?;;;;;;;
실로암안마센터에서 안마받는것도 죽도록 아파서 두번다시 못가겠던데.;;;;;;
2010.11.04 17:48:30 (*.232.181.129)
천재파티쉐
음 저 아는분이 이거하시는데 한달에 한번 갑니다.
확실히 힘이 든데여 남자는.....
근데 아프지만 효과등을 본다면 정말 강추 해드림
한달에 한번 가는걸로도 아주 충분합니다
2010.11.04 17:49:33 (*.30.105.1)
월하
자세만 보면 서브미션인데요 ㄷㄷㄷㄷ
엄청 아플거 같아요. ㅋ
2010.11.04 17:55:02 (*.130.206.58)
꾸님
아 갑자기 가보고싶어졌다..ㅡ.,ㅡ
2010.11.04 18:02:26 (*.140.160.180)
제가 5천원에 해드림...새우꺾기...ㅋ
근데 후유증에 대해 장담할 수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
모험심이 가득하신 분 환영! (퍽)
2010.11.04 18:37:16 (*.144.133.138)
상큼데니
님 글을 보고 저도 질렀습니다. ㅎㅎㅎ
다음주 금욜 7시에 예약 했어요 ㅋㅋ
2010.11.04 19:44:17 (*.57.206.4)
badapple
펠로메이지/끌리네요...+_+
2010.11.04 19:48:14 (*.57.206.4)
badapple
후후훗..이렇게 여러사람 지름신의 구렁텅이로....+_+.. 훗훗훗훗.
2010.11.04 20:12:55 (*.207.100.106)
구경꾼
우와 끌린다
2010.11.04 20:32:17 (*.57.206.4)
badapple
ㄴ 이것도 지르시지요 후후후훗.
2010.11.05 01:27:05 (*.166.250.13)
지석
실로암 맛사지는 손바닥으로 주로 하는 안마고, 여자분불러서 살살 해달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다음 스포츠 마사지.. 보통 여기부터 아파 하십니다.
경락 마사지, 뾰족한 팔꿈치 등을 이용해서 뾱뾱 찌르기 위주로 하는데 이게 무척 아픕니다.
이건 좀 다른겁니다. 골반교정이라고, 손으로 주물루고 누르는게 아닙니다. 보통 몸을 꼬운 상태에서 숨을 내쉬고
체중으로 한 합씩 눌러주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갈비뼈 골반 척추 할꺼 없이 한번씩 누를때마다 소리엄청 납니다.
물론 시간이 80분인걸로 봐서 일반 안마도 병행하는 모양인데, 목이던 뭐던 꺽듯이 눌러주면서 두두둑 소리 계속나는게
교정의 핵심입니다.
아프다는건.... 글쎄요 전 평소에도 스스로 어느정도는 하고 있는지라 전혀 아픈지 모르겠는데
처음 해보는 사람은 아프다고 겁먹기도 합니다만..
사실 익숙해져보면 그건 아픈게 아니었다는것을 꺠닫기도...
한마디로 송곳으로 찌르고 이런 느낌은 전혀 아니니 해볼만 하실껍니다.
2010.11.05 01:28:08 (*.166.250.13)
지석
한번 교정 받고 등에 테이핑을 하는 방식으로도 교정효과를 오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이거 두어번 받고 그 이후 자세를 교정해서
허리 등 굽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들 해보시길... 아.. 나도 하고싶은데 혼자도 어느정도 풀 수 있는데 돈 아깝기도 하고..
골반은 누가 풀어줘야만 하는데 하고 싶기도 하고
저도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받았다가 더 뻐근했던거 같네요
요령은 힘을 다 빼면 아주 시원하게 뼈를 조정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