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습니다. 고퀄정도가 아니라,
흰색 영역은 칠한게 아니라 안그리고 놔둠으로서 만든 것 아닙니까. 특히 손.
그런 그림은 진짜 재능있거나, 애초에 기획된 원안이 있기전엔 힘듭니다.
낙서치고는 그런 뛰어난 프로만화가의 재능이 있었다기보단.
애초에 기획해보고 낙서로 옮겼다고 보는것이 더 옳아보입니다.
그러다보니 검찰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이라는 말이 일견 수긍가는 이상한 상황 같음.
2010.11.04 20:16:26 (*.130.206.58)
꾸님
보니까 스프레이낙서같은데 낙서전문가로 보이네요.
그래피티하는 사람들보면 그 쥐그림은 그림도 아니예요.
2010.11.04 20:20:53 (*.166.250.13)
지석
그래피티 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계획적으로 살펴보고 그림을 그리지 대충 막 아무준비물이나 가져와서 시작하진 않죠.
물론 윗글에서 제가 말하는 '계획적'과 검찰이 말하는 '계획적'이 서로 다른뜻인 것을 이용한 조크인거는 이해하고 계시죠?
2010.11.04 20:23:57 (*.144.133.138)
상큼데니
낙서가 아니라 공판화 던데요.
의도적으로 여러곳에 작업 하시려고 만드신듯
2010.11.04 20:27:46 (*.166.250.13)
지석
공판화라는거 그 흔히 말하는 '스텐실'?
확실히 '계획적'이긴 하군요. 즉석 발동 낙서는 아닌갑네 ㅋㅋ
질문내용이 배후가 누구냐 라고 물었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