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쥐가 상당히 자연스럽게 포스터의 구도에 잘 맞게 그려진것이,

참으로 잘 그린 고퀄의 낙서라 지우기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모르고 봤을때는 원래 포스터가 그런줄 알았을 정도입니다.

다른건 다 지우더라도 한두개 정도는 기념으로 남겨둬도 되지 않을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