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MP3 리모컨이 고장나서 lg서비스 센터를 갔다왔습니다...

가니 사람이 많더군요...

번호표 뽑고 대기...

시간이 흐르자 제차례

리모콘 하나 달랑달랑들고 갔는데...

휴대폰이있어야 한다네요?

다행히 휴대폰은 챙겨가서... 주니 고객번호 쓴뒤...

이어폰을 가지고 왔냐고 묻더군요...

아니 리모컨이 고장난거라 그냥 이어폰은 안들고 왔다고 하니...

이어폰이 없으면 못고쳐준다는 겁니다...

약간 생각하시더니...

"이어폰 없어도 고쳐드릴께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옆사원이 부르자 옆사원 한테간후 어디로 들어가더니 한참을 지나도 안오는겁니다...

그래도 고쳐준다기에 의자에 앉아서 마냥 기다리고 있는데...

새리모컨과 새이어폰을 주더군요;; 허허;; (세트래요;)

번들이어폰이지만 나름 비싼건데 봉잡았습니다 +_+b

자 모두 리모컨 하나들고 서비스 센터로 ㄱㄱ~~;;





으음 그나저나 요즘은 AS서비스가 상당히 좋더군요... AS라기보다는 거의 그냥 새거를 주는 분위기 ㄱ-;

기업간의 잘보이기 위한 마케팅전략일수있지만...

소비자는 마냥 즐거울 뿐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