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적응 안되기는 마찬가지네요...

자신들이 말하는게 정당하다고 믿으며 간혹 툭 쏘아내듯이하는 말이지만 그래도 느꼈던 점도 있었고...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런 말들은 거의 찾아볼수없고, 그저 게임의 좋은평을 깎아내리기만 급급한 인터넷 문화가 되버렸군요...

버그나 오류등으로 문제가 생기면 일단 차분히 기다려 보자고 말만해도 그라빠냐 학규빠냐 하면서 마녀사냥 하듯이 몰아붙이기만하고...

제 아무리 인터넷 강국이고 온라인게임 산업계의 시발점이된 나라면 뭐합니까...

인터넷 문화는 완전 후진국 수준인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들도 간혹 보이고...

게임이란 단지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도구 일 뿐인데 언제부터 그것이 이득이 되야하는 그런것이 되었으며

언제부터 현거래가 활발하면 대작게임 현거래가 죽으면 졸작게임 이런 고정관념이 생긴건지...

아까도 자유게시판에 갔다가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글에는 구구절절한 설명이 들어갔지만

결론은 돈도 안되는 게임 대체 뭐하러하냐? 이런 결론이었죠...

정말 한심했습니다... 하기야 얼마전엔 어떤사람이 자기 만렙계정 5만원에 내놔도 안사간다고 자유게시판에서 찌질거렸던적이 있었드랬죠...

접을라면 조용히접고 할라면 계속하고 하는거지 왜 혼자 못 접고 남들까지 같이접게 만들려는건지...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아무튼 그런걸 보고있자면 정말 토나올거 같아서 미치겠군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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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