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리니지2를 하다가 보니 GM들은 유저분 스스로 모험해가며 다 찾으랍니다.

그래놓고 사람들은 특정클래스들은 특정장소에서만 레벨업하게 자리를 정해버렸습니다.

누구잘못입니까? 기획자잘못?유저잘못?

RPG는 누구나 즐길수있고 누구나 모험을 할수있어야하는데.

게임성에 자신이없어서 일부러 업속도를 느리게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유저들을 폐인으로만드는게

과연 기획자가 자신있게 기획했다고 말할수있는지 모르겟군요 훗..

물론 유저들을 게임에 빠져들게 만드는건 괜찮았는데 그 접근방식에 있어서 한국게임산업에서는 좀

많이 고쳐졌으면하는바램입니다.

게임하다 죽은사람들을 보고 게임회사는 일말의 가책도 못느끼겠지만. (돈많이벌고있으니 죽은사람한테

1~2억 던져주고 끝내는 그딴식의 방식을 쓰는 현실에)

에휴 더써서뭐합니까 손가락만아프지요.

C++과 다이렉트X를 배워서 자그마한 거라도 하나 제작할수있을떄쯤되면 "상업적회사"는 일단제쳐두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세계를 벗어나는 사람들이 있는곳을 찾아 떠나야겠군요 흠흠 ㅋㅋ

솔직히말해서.

어느 한 게임이 대박나면 그와 유사한게임이 몇개씩 나오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면서 확실히 틀리다는둥의 과장광고는 하지마십시오.

게임이라는것은 그저 편승해서 몇푼 벌고 버리는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