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딴건 모르겠는데 생산성은 꽤 괜찮다고 해서 배워볼까 싶기도 합니다.
툴 같은거 부담없이 휙휙 만드는 데 쓸까 싶네요.
2006.05.14 18:16:13 (*.180.204.183)
CamilleBidan
C-sharp 언어는 뭐죠;;
2006.05.14 20:31:23 (*.212.80.99)
뻐그
생산성 면에서는 단연 앞서지만... 가상 머신 위에서 돌아가는 녀석이라 게임에 쓰기에는 아직 무리일듯 싶습니다. 2D라면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만 ^^
예전에 그림을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핵심 코드가 30줄 정도 나왔었습니다. Win32 API만 가지고 만들었더라면
코드가 얼마나 더 길어졌을지는 생각하기도 싫구요 -_-;
2006.05.14 20:43:18 (*.253.190.51)
E.C.L.
exe로 뽑아도 닷넷이 재해석해서 돌려주죠. =ㅅ=
2006.05.14 20:46:35 (*.95.253.61)
-__-;; 제대로 가르쳐드려야 하지 않아요?;;
C 언어는 프로그래밍언어로 BASIC, 포트란, 코볼등과 함께 등장했는데... 그 위력이 타 언어를 압도하는 수준이었기때문에 거의 범용적인 언어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뒤에 C++이라는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오면서 객체 지향적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나서는 타인과 소스를 공유하고 재사용하는데 커다란 장점이 있기때문에 더욱 중심언어로 자리잡게 되는데요, 이때 JAVA라는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나와버렸습니다. 컴퓨터라는 다소 제한적인 하드웨어를 가진 C++과는 달리 자바는 가정용 전기기기에서 출발했기때문에 홈오토메이션 시대에 걸맞는 언어라고 할수 있죠.
그래서 나온것이 C++을 한단계 업했다는 뜻의 C++++(...)입니다. 여기서 ++을 위로 올리면 C#의 모양이되죠(이것은 한단계 업했다는 뜻과도 상통합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가장큰 변화는 하드웨어의 종류와는 별개로 동작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DirectX나 동영상 코덱과 같은 역할인데, 프로그램을 해석해서 실행환경에 상관없이 동일한 동작을 행하는게 주요점이겠지요.(지금의 프로그램도 하드웨어와 관계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중간에 윈도우가 모두 관리하기때문에 가능했던것이죠)
...혹시 제가 기술한 내용이 진실과 다르거나 오류가 있으면 덧 남겨주세요. 저도 정확히 아는건 아니니까요.
2006.05.14 21:34:58 (*.253.190.51)
E.C.L.
bahamut // 수염부 회장님 말고는 장난친 사람 없는데요.
그리고, 닷넷프레임워크 안깔려 있는 실행환경에서는? -ㅅ-;
2006.05.15 00:15:48 (*.48.77.63)
꼬마네꼬
JAVA와 많이 유사하다고 하더군요~ㅅ~
MS에서 JAVA 소스코드를 C# 소스코드로 변환하는 툴을 만들어 놨을 정도로-_-;
2006.05.15 00:47:11 (*.95.253.61)
E.C.L/ 프레임 워크 없이는 안되죠. 윈도우 2003이후 버젼부터는 포함시켜서 배포한다는군요.
그리고, 아무도 답변하는분이 없길래 한말입니다.
2006.05.15 09:48:27 (*.204.145.189)
놀이터
왜 #인가 했는데 반잘라서 올린 거였군요;
2006.05.15 15:23:40 (*.73.20.19)
나루
과연 함수를 재사용하게 되는지가.. =_=;
2006.05.15 17:40:57 (*.75.27.157)
안군
나루// 저도 이 바닥에 나름 6년 가까히 몸담고 있지만... 그게 의문이긴 합니다;;
뭐, 잘 만들어진 라이브러리 같은 경우에야 재사용 되기도 하죠.. 이를테면 MFC 라던지.. ㅋ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