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난 토요일의 지스타 죽돌이로 인해서 어제하루는 거의 늘어져 보냈군요...
한번더 방문하려했으나...채력 부족으로 쥐쥐 ㅠ_ㅠ
학규님싸인정도는 받고싶었는데 ;ㅁ;
(토요일 봤음에도 불구하고 긴가민가 망설이다 놓친 바보 ;ㅁ;)
이번 지스타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만족 스러웠습니다. 의외의 게임들도 보였었구요.
NC의 엑스틸의 경우는 꽤나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소식을 접했을땐 아머드 코어류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게임이더군요.
한게임의 권호...어설픈 버파..의 느낌이었습니다만 완성품이 기대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에엡 후기를 쓰려는게 아닌데...(이미 겔러리란에..)
여튼 지스타로 흥분된?? 기분을 좀 가라앉히고 이제부터 보람찬 한주를 다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