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타에서 약 4일간 근무했더니,
몸무게가 약 3kg 정도 줄었군요.

지난 수요일에 처음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눈 앞이 깜깜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럭저럭 잘 진행된 것 같군요.

웹진의 기사에서 듣기로는 총 4일동안 약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던데,
확실히 첫날은 예상 밖으로 인파가 몰렸고 마지막 날은 역시나 GG.

덕분에 저는 타부스를 방문한 시간이 약 4일동안 약 1시간 30분 정도 였군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부스걸 사진도 많이 찍고 타사의 기념품도 잔뜩 얻고 싶었는데,
수많은 관람객의 압박으로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었습니다.

만약, 내년에도 G스타에 저희 팀이 참가한다면,
저는 죽.어.도 staff으로 참가하지 않고 딱 하루만 관람객으로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