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여 여름휴가 짤린것+추석까지 총 8일간을 쉬게 되네요.

이쪽 계통 치고는 엄청 긴 휴가입니다.

거기다 이번 달엔 야바위 훈련까지 갔다와설 더더욱 일한 날짜가 별루 없네요.


추석인데.. 음 추석 잘 보내세요. 라느 글이 한개도 없네요.

저라도...

추석 잘들 보내시고 누구처럼 송편먹다 질식하지 마시고 천천히 물 먹어가면서 맛나게 잡수셔요~




p.s 정식으로 일한지 6개월 째.. 오늘 떡값이라고 부모님에게 각각 10만원씩 드렸는데.. 음 고맙다고 절반씩 때다가 다시 주네요.
뭐...싸장님이 떡값이라구 20만원 준거라 내거가 아니다시피 해서 걍 드린건데.. 어쨋든 공돈 5만원 생겨서(5만원은 휴가나온 동생에게 줌) very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