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 대신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 사람의 대화에서 어느 한사람에게 말을 전할 때에 사용합니다
꼬마네꼬//[하고 싶은말]
보통 이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존칭 대신이 아니기 때문에 존칭과 같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벽안개님//[하고 싶은말] 과 같은 식으로요...
어느쪽에서 온건진 잘 모르겠습니다-_-;;
(채팅중에 처음 봤으므로 채팅 쪽에서 처음 썼을 거라는 막연한 추측만이...-ㅅ-;;)
2004.06.14 14:13:24 (*.240.171.116)
박준재
예전 케텔 시절부터 있던 규칙입니다.
꼬마네꼬님 말씀대로 채팅중에 특정상대에게 하는 말이다 라는걸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지요.
일부 통신망에서는 'ID/'를 귀속말 명령으로 지정 하기도 했고요.
2004.06.14 14:37:16 (*.207.62.253)
새벽안개
넵..감사합니다. 아무튼, 게시판에서 보면 썩 기분좋은 표현은 아니더군요.
2004.06.14 15:37:58 (*.63.103.101)
브루펜시럽
단속이요?
2004.06.14 15:51:30 (*.178.163.107)
아프네이델
'//' 전 누구를 부를때 도 쓰지만, 뭔가 쓰고 허전한 느낌이 들때 쓰기도 해요.
가령...
안녕..//
이라든지.
2004.06.14 16:39:46 (*.95.196.240)
일각수
...
특정인에게 하고싶을때 쓰면 ...
눈에도 잘 띄고 편리한 것 같아서 그다지 거부감은 안들던데요...
2004.06.14 16:40:35 (*.210.8.103)
Unknown
리플에 갑자기 말을 달면, 누구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지 동의를 표시하는지 알 수가 없죠.
새벽안개님// 별로 기분이 나쁠것도 좋은것도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루펜시럽님// 단속이라뇨?
아프네이델님// 그렇게도 쓰시는군요 (...)
...이런 용도로 씁니다.
2004.06.14 17:18:47 (*.59.145.212)
인절미
변칙적으로
누구누구 >> 어쩌구 저쩌구
to 누구누구 : 어쩌구 저쩌구
이런 식으로도 쓰지요. 한 리플에 여러사람의 답글을 달때 많이 쓴답니다.
2004.06.14 17:33:10 (*.80.41.185)
안개님의 말씀은...
일각수// 헬로우-
인절미// 주절주절-
이런 식으로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고 님을 제외하고 대신에 //만 붙이는것에 대해 단속을 하신다는 것일지도요...
2004.06.14 20:27:18 (*.207.62.253)
새벽안개
아....이런 오해가. 전 사이버수사대 관련한 사람두 아니구요. 레임에 대한 어떠한 권한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제가 운영진을 맡고있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커뮤니티의 성격상 좀 시끄러운일이 많이 생기는 관계로, 꽤 엄격한(?) 제한을 걸고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홍길동님, 박문수님...이런거 대신에, 홍길동/ 박문수/ 이렇게 쓰는 분들이 나타나서...'/'의 유래를 알고 싶어 여쭤본것이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모르는 분한테, 저렇게 불리면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구요. (저를 언제 봤다고...)
2004.06.14 21:13:38 (*.125.73.194)
김형찬
보통 친하지 않다면 홍길동씨//
라고하는편인데..
2004.06.14 22:03:06 (*.99.9.95)
New.군39세
딱히 신경쓸만한것의 성격은 아니라고 봐요;
2004.06.15 00:42:17 (*.248.204.66)
데님파웰
아이디 뒤에 //를 붙이는게 좋을것 같아서 일부러 '님'을 붙이지 않는 편입니다.
마치 라그에서 귓말을 할때 아이디 란에 데님파웰님 이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2004.06.15 00:57:17 (*.249.41.142)
익명전사A
저도 예전에는 '//'가 익숙하지 않았는데 자주 쓰다보니까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 별로 그리 나쁜의미는 아니에욘
2004.06.15 14:57:30 (*.254.78.93)
리피
to 누구누구
이런식으로 쓰는건 오래전 채팅시절 귓속말이었죠( 전 주로 나우,천랸,하텔에서 뛰었습니다만 ^^; )
누구누구님/ 어쩌구 저쩌구..
요즘은 전 이렇게 많이 씁니다만..
말끝에 ㅡ.ㅡ/ 요런건 가끔 붙이는데 저의 경우(다른사람들은 잘 모르겠습니다)에는
인사할때 손흔드는 마크로 붙이는거구요..가끔 ^^)/ 요렇게 하시는분들도 있더군요.
여러 사람의 대화에서 어느 한사람에게 말을 전할 때에 사용합니다
꼬마네꼬//[하고 싶은말]
보통 이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존칭 대신이 아니기 때문에 존칭과 같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벽안개님//[하고 싶은말] 과 같은 식으로요...
어느쪽에서 온건진 잘 모르겠습니다-_-;;
(채팅중에 처음 봤으므로 채팅 쪽에서 처음 썼을 거라는 막연한 추측만이...-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