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폭주로 라그 중이였다죠.
군대가기전에 실컷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학규형과의 첫만남이 되는 게임이였기도 했는데 'ㅅ'

이제 군대갈날도 두달 못되게 남았고 조금씩 게임의 비중을 줄이려고 하는중..

잡담성이지만 msn으로 학규형에게 말걸기도 애매한 ;ㅁ;

요즘엔 바쁘신듯 해서... 요즘엔 뭐하시나요 라고 물어보고 싶은데 말걸려니 무섭 ( -_-);;

그래서 글로 남깁니다 >ㅁ<

새로 회사를 차리면 입사를 지원해보고 싶은데 역시 군대 돌아온후에 여러 지식을 쌓아서 지원을 해봐야겠죠. 요즘엔 넓은 세상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라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을 군대간다는 이유하에 아무것도 안하는 자신을 정당화하고 있지만 정말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질때가 많다는...